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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마을 하이패스IC

작성자세종신성|작성시간24.12.17|조회수84 목록 댓글 0

첫마을 하이패스IC

곽우석 기자2024. 12. 16. 16:51

 

 

세종시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개선할 '첫마을(가람) 하이패스IC'를 조속히 설치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요구가 확산하고 있다. 실질적 행정수도 세종에 국가중추시설의 이전이 잇따라 예고돼 있어, 미래 교통수요에 대비한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다.

 

16일 세종시에 따르면 주민 교통편의를 확보할 핵심 시설인 '첫마을 하이패스IC' 설치가 시의 자체 타당성 조사 이후 뚜렷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까지 최근 한국도로공사를 찾아 설치 요청을 당부했으나, 공사 측은 사업비가 과다하다는 이유로 IC건설에 부정적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민들은 시민 교통불편 해소와 행정수도 세종의 교통체증 예방을 위해 하이패스IC 설치를 앞당길 것을 주문하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건설되고 있는 세종이 '실질적 행정수도'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만큼, 도시 기반시설의 원활한 확충을 위해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첫마을 하이패스IC의 경우 미래교통수요를 반영할 경우 경제성이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공사 측의 적극적인 대응도 필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이 시설은 시가 진행한 자체 타당성 조사에서 B/C가 '0.88'로 도출돼 일정 부분 경제성을 확보한 상태다. 통상적인 기준인 '1'에는 미치지 못하나, 향후 설치될 국가 주요기관의 세종 이전 수요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 수치는 경제성이 절대 낮지 않다는 시각이 많다.

 

세종에는 오는 2031년 전후 국회세종의사당을 비롯해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지방법원·검찰청 등 상당수 중요기관의 이전 또는 설립이 예정돼 있다.

 

 

신도시(행복도시) 건설 책임 기관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역할론도 부각되고 있다.

 

시가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해 각종 회계·예산을 들여다보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행복도시 건설의 양대 축으로 꼽히는 이들 기관의 고민도 깊다.

 

첫마을 하이패스IC는 신도시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핵심 시설로 꼽힌다.

세종을 지나는 대전-당진고속도로 상에 하이패스 나들목을 설치해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임 시장 시절 때부터 추진한 시의 핵심 숙원사업이다.

 

신도시 주민들은 현재 고속도로에 접근하기 위해 적잖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세종 주변에 있는 4개의 IC는 모두 외곽에 위치해 있다.

 

정부세종청사를 기준으로 인근 IC까지 소요 시간은 △남세종 11.3㎞(8분) △서세종 9㎞(15분) △정안 20㎞(23분) △남청주 19㎞(30분) 등 최소 8분에서 최대 30분까지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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