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향해 돌진한 세종시 버스…엄마가 끌어당겨 살았다
인도로 돌진하는 버스를 피한 어머니와 아들.
캡처영상에는 한 여성이 어린 아들과 인도를 걷다가 버스가 돌진하자 급하게 피하는 모습이 담겼다.
버스가 가까워지자 아들은 뒤를 돌아 정면으로 달리려 했다. 그러자 여성은 아들의 팔을 잡고 옆으로 강하게 끌어당겼다.
이후 버스는 두 사람이 있던 곳을 지나 공용자전거 거치대, 가드레일 등을 들이받은 뒤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가 혼신의 힘을 다해 당겼다”, “아이 손을 끝까지 놓지 않은 게 너무 다행이다”, “순간의 판단이 아이를 살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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