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두커니

하지에 겨울 옷을. . .

작성자장승규|작성시간26.06.21|조회수32 목록 댓글 0

한 겨울 옷을 이제야 정리한다.

세탁해놓고 한쪽에 걷어놓은 것을
대충이라도 개어 장에 넣을 시간도 없이
그렇게도 바쁘게
여름 하지까지 달려왔나보다.


한 때는 청바지나 면티도
다리미로 다려 입던 시절도 있었건만. ㅋ




어디서 무슨 일을 하던

한순간을 허투루 살아본 적 없었고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개인적인 일이나 사적인 일보다는
공적인 일이나 남을 위해서 더 우선시했다면
너무 지나친 자기애일까?

심지어 군대에서조차도..

진해 시궁창 기고있는 나...

저렇게 충성해서 남은 건 온 몸의 골병이고..

또 교육이라는 것에 투신해서 남은 건. . ?





알아주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함부로 치부되지 않길 바라는 것도

욕심일까...


게으르단 소리만 안 듣고 살아도 다행으로 여겨야 할 수도.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