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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작성자솔리데오|작성시간26.06.06|조회수16 목록 댓글 0

혼란스러웠던 교회로 인해 개척된 교회 근처에 살게 되어 자연스럽게 섬겼고, 그 때 중등부였던 빈, 현이..

부모인 이집사님, 김권사님과 오랜시간 찬양대를 섬겼고, 두 아들 결혼예식 축가를 불렀더랬습니다.

두 내외께서 사랑으로 섬겨주시고 안경을 맞추러 가면 특별대우를 해주셨지요.

그랬던 권사님이 암투병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제 '부고'가 왔습니다.....

오늘 아침 발인인데 시간이 맞지 않아 어제 이른 아침 가족들을 위로하러 다녀왔습니다.

어린아이처럼 눈물을 흘리시는 이집사님과 빈, 현이...

늘 환하게 웃으며 사랑 넘치던 권사님이 병을 이기지 못하고 그렇게 갑자기 주님나라로 이사할 줄 몰랐으니 얼마나 놀랐을지요.

그저 함께 울었습니다...

눈물도 고통도 아픔도 없는 가장 완전한 주님 나라에 먼저 가셨으니 남은 가족들 이 세상에서 주신 삶 잘 살아내고 만날 날을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그렇게 멋지고 아름답고 열심히 살다 이르게 부르심 받은 권사님을 보며 인명생사 모르는 연약한 인생..
오늘이라도 주님 부르시면 부끄럽지 않게 주님 뵈올 수 있을까...
준비하며 살기를 다짐해 봅니다.

우리 주님 가족들 위로하시고 남은 장례예식 위에 은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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