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엉뚱한 박뽕남 할머니의 네 번째 이야기!
‘혹시 할머니가 치매?’
수상한 할머니의 모습에 우진이의 걱정은 커져만 가는데요….
과연 박뽕남 할머니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요즘 박뽕남 할머니의 행동이 좀 수상해요. ‘우유’를 ‘오이’라고 말하고, 아빠의 여행 가방을 몰래 들고 나가고, 우진이의 상자를 분리수거장에 버려놓고 기억도 못 해요. 예전과 달라진 할머니의 행동을 보며 우진이는 혼자서 끙끙 앓지요. ‘혹시 할머니가 치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집에 있던 물건들을 오재룡 할아버지에게 건네는 모습을 목격하는데요! 할머니는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과연 박뽕남 할머니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박뽕남 할머니의 네 번째 이야기! 이번에는 박뽕남 할머니가 수상한 행동으로 우진이를 걱정시켜요. 사실 할머니에게는 다 계획이 있어요. 바로 남몰래 지구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지요. 안 쓰는 물건을 재활용하거나 필요한 사람에게 기증하고, 전기와 수도도 아껴 쓰는 박뽕남 할머니! 지구 사랑이 곧 가족 사랑, 이웃 사랑이라는 것을 보여주지요. 『박뽕남 할머니의 수상한 외출』을 읽고 박뽕남 할머니처럼 소중한 사람, 소중한 지구를 위해 한 가지씩 좋은 일을 실천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목차
지난 이야기
할머니가 이상해
그건 쓰레기가 아닌데!
혹시 우리 할머니도?
물건 빼돌리기
할머니의 짓궂은 장난
수상한 초대장
우리만의 기념일
작가의 말
저자 소개
글: 윤정
1973년 전주에서 태어나고, 인천의 골목길과 옥상에서 돌멩이 공기놀이와 고무줄놀이를 하며 자랐다. 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를 공부하고, [어린이와 문학] 추천을 받아 작가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 『휘뚜루는 1학년』, 『휘뚜루는 콩닥콩닥』, 『투명 수달 마뚜루』, 『박뽕남 할머니의 엉뚱한 일기』, 『박뽕남 할머니의 기막힌 학교생활』, 『2학년 3반 오지랖 오지영』, 『변신 장갑』, 『고민 싹둑! 코알라 미용실』(1~3), 『우리는 비밀 사이다』, 『복수 맛 마카롱』 들이 있다.
그림: 유영근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인스타에 ‘아빠는 N살’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 TRTB Pictures에서 기업 광고와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쓴 책으로 『아빠는 다섯 살』, 『아빠는 여섯 살』, 『아빠는 일곱 살』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초3, 과학이 온다』, 『상처 주는 말 하는 친구에게 똑똑하게 말하는 법』, 『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어느 날, 좀비가 되었다』, 『후덜덜 식당』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할머니 때문에 화도 났다가, 걱정도 되었다가…
우진이의 말 못 할 할머니 사랑!
박뽕남 할머니와 우진이는 집에서도 보고, 학교에서도 보고, 수영장에서도 봐요. 할머니가 우진이네 학교에 ‘책 읽어주는 할머니’로도 오고, 생존 수영 도우미이기도 하니까요. 우진이와 할머니는 늘 서로 응원하고 아낌없이 도움을 주고받았지요. 그런데 요즘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공기가 흘러요. 할머니가 자꾸 이상한 행동을 하기 때문이에요.
특히 새롬이에게 주려고 산 스티커를 할머니가 버려놓고 기억도 못 하자 우진이는 화가 나서 할머니에게 따져야겠다고 마음먹지요. 그때 마침 동민이 외할머니가 치매로 가족들 얼굴도 못 알아본다는 이야기를 들어요. 그러자 우진이는 박뽕남 할머니도 치매인 것 같은 생각에 화가 났던 마음은 사라지고, 머릿속은 할머니 걱정으로 가득해져요.
박뽕남 할머니도 동민이 외할머니처럼 치매일까 봐 전전긍긍하던 우진이는 고민 끝에 엄마에게 그동안 말 못 했던 할머니의 수상한 행동을 털어놓으려고 하는데요, 그 순간 초대장을 쓱 내미는 박뽕남 할머니! 과연 이 초대장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박뽕남 할머니의 지구 사랑 실천법
작은 일부터 자주 실천하기!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는 많이 아프다고 하지요. 이런 사실을 알아도 환경 보호를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아요. ‘쓰레기를 줄여야지, 에너지를 아껴 써야지…….’ 한두 번 실천하다가도 금세 잊어버리곤 하지요. 그런데 박뽕남 할머니는 달라요.
박뽕남 할머니는 매번 우유를 다 먹고 나면 우유갑을 깨끗이 씻어서 말려요. 또 낮에는 욕실 불을 안 켜도 훤하다고 우진이에게도 세수할 때 불을 끄라고 해요. 안 쓰는 물건은 알뜰 장터에 내다 팔고요.
박뽕남 할머니가 원래부터 그랬던 건 아니에요.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맑은노인회 회장 오재룡 할아버지와 친해지면서 지구 사랑을 실천하게 된 거예요. 우리도 박뽕남 할머니처럼 작은 일부터 하나씩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노력이 선한 영향력으로 번져 큰 변화를 가져다줄지도 몰라요.
[교과 연계]
2학년 1학기 국어 7. 마음을 담아서 말해요
2학년 2학기 국어 4. 마음을 전해요
3학년 1학기 국어 3. 짜임새 있는 글, 재미와 감동이 있는 글
3학년 2학기 국어 4. 서로 존중하며 대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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