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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랜베리 작성시간26.01.04 수능이 통합과학으로 개편되면서 공통과학 임용 얘기도 많이 들린 것으로 아는데, 2학년 고교학점제제로 오히려 물화생지가 더 필요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는 공통과학 자리가 있습니다. 그 자리는 해당 자격증을 가진 선생님이 1순위에요. 그래서 내신으로 자격증을 가진 정교사 선생님이 공통과학 자리로 들어오실 수도 있지만, 해당 자리가 미발령일 땐 공통과학 자격증을 가진 기간제 선생님을 1순위로 채용합니다. 기간제도 고려한다면 공통과학 자격증도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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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인성 작성시간26.01.04 둘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제 얘기를 먼저 하자면 저는 4학년때 전공 두세개만 들어도 되는 상황에서 남는 학점으로 타학과 교양 꽉 채워 들었습니다
이유는 제 마지막 대학 생활을 더 누리고 싶었어요
졸업하면 어디 가서 관심있는 내용에 대한 전공교수 수업을 들을까요?
제가 원하는 수업을 듣던 시절이 다시 생각해도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 이유로 임용을 늦게 붙었다고 생각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습니다ㅎㅎ
다른 이야기로는 학생들은 과학/사회 중 사회 교과를 선택합니다
이유는 성적 잘 챙기려고죠
그 학생들은 과학 교과를 선택한 저희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한 것일까요?
본문 이야기를 하자면
통합과학 연계 수업을 듣는다면 확실히 그 전공 내용을 더 알게 되는 경험을 가지게 됩니다
졸업하고 혼자 교과서 연구하는 선생님들보다 더 지식이 많으실 수 있어요
결론은 선생님이 통합과학 연계 공부에 대한 열정이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보시고
선생님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후회하지 말고 그 선택을 믿고 나아가세요
저라면 통합과학 안 듣고 또 교양 꽉 채워 들을 겁니다 ㅋ.ㅋ
근데 4학년에 교양 꽉 채워 들은 사대생이 제 주변에는 저 뿐이었긴합니다^^;; -
작성자 icyy 작성시간26.01.06 통과 과목 다 마치고 이제 4학년 올라가는 사람입니다!
학기당 최대 이수 학점은 정해져있고, 저희 학교는 통과 이수 인원이 많은 편도 아니었어서 열리는대로 듣는게 졸업에 안전한 상황이었습니다 ㅜㅜ
결국 통과를 안 하는 학생들은 이미 다 끝낸 교직을 4학년 1학기에도 들어야하는 그런 상황이지만 ㅎㅎ 돌이켜보면 후회는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스펙을 쌓는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서 만족도가 높은 편인 것 같긴 합니다. 임용을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취업이나 대학원 등 다른 진로들도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사범대 특성상 대외활동을 하거나 취업 스펙을 쌓거나 이런 것들이 저에게는 조금 어렵게 느껴저서, 자격증 하나라도 더 따자! 라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임용 준비할 때도 남들보다 조금 더 배운게 어디서는 쓸모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간절하게 재학초시를 바라는 선배와 동기들은 시작도 안하거나 중간에 많이들 포기했고, 그덕에 임용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만족하더라고요!
작성자분께서 4학년을 어떻게 보내고싶으신지 한번 깊이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