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림]----------------- 지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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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댓 금지입니다! ★★★★★
------------------------------------------------------- 지우지 마세요!
*교장, 교감, 정교사, 기간제까지 한순간에 정리된다는 이야기가 있는 곳입니다.
아시는 분은 어딘지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차후 이 학교 면접을 보러 가시는 선생님들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공익적인 목적으로 면접 후기를 공유합니다.
1) 인사 관리자
-면접 전반을 관리하시는 선생님이 계셨는데,
무척 친절하시고 따뜻한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2) 수업실연 및 교사 면접
-수업실연에는 총 세 분이 계셨습니다.
세 분 모두 인상이 좋으셨고, 분위기도 편안하게 만들어주셔서 진행 자체는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다만 수업실연 주제는 다른 학교 기간제 면접에 비해 약간 난이도가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교과 수업을 충실히 준비하셨다면 충분히 대응 가능한 수준이며, 전반적으로 교과서 기반의 학습 풀이 느낌이었습니다.
3) 이사장 면접
-화상 회의로 진행되었고, 원래 보다 xx분 정도 늦게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는 교감, 행정실장, 이사장 세 분이었습니다.
-교감 선생님과 행정실장님은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성품이 좋으신 분들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질문도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무난한 내용이었습니다.
-지원전에 교감 선생님께 ‘1년 공고이지만 한 학기만 가능한지’ 조심스럽게 문의드렸고,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면접에서 왜 한 학기만 지원했는지 다시 질문을 받았습니다.
“통학 시간이 왕복 4시간이라 한 학기는 책임감을 가지고 충분히 수행할 수 있지만, 1년을 지속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 한 학기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다시 설명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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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서론입니다.
이제 본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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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께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경력 중 2개월, 6개월 근무는 무엇인가요?
-이건 기간제가 아니라 시간강사 아닌가요?
이후 점점 언성이 높아졌고,
설명할 기회는 거의 주어지지 않은 채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한 학기만 하시겠다고요? 2학기는 임용 준비 하시려고요?
-지원자면 지원자답게 지원공고에 나와있는데로 지원하세요. 지원하지 마시지 왜 지원하셨어요. 저는 이 면접 참여 못합니다.
이 말씀을 하신 뒤, 바로 면접에서 나가셨습니다.
교감 선생님과 행정실장님은 저에게 너무나 죄송해 하셨고,
제 다음 순서였던 타 과목 선생님은 면접 기회조차 받지 못하고 귀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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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라도 하소연을 하자면..
출산 휴가, 육아휴직 자리에서 근무한게 죄인가요?
2개월, 6개월 근무도 임용시험이 있는 기간에 이루어진거라 임용 시험 피해서 근무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그 때 그 자리가 있었을 뿐이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대타자리에 대한 색안경이 있는 줄 몰랐네요.
-카페를 통해 이사장님 관련 이야기를 접한 적은 있어 면접상황 자체가 아주 낯설지는 않았지만,
제 면접으로 인해 뒤에 계셨던 선생님께서 면접 기회를 잃으신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 들었고,
이러한 구조 속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에 대해서도 복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가로..
지인이 해당 학교 지원을 고민한다면
개인적으로는 한 번 더 신중히 생각해보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공고 횟수가 한자리를 넘었음에서도
지원자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충분히 느껴지지 않았고,
면접 과정에서의 대응 방식 역시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