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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육론-피아제의 형식적 조작기 아동 사고 과정 질문있습니다🔥

작성자조저조저| 작성시간21.08.14| 조회수51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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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힘을내라고! 작성시간21.08.15 피아제의 형식적 조작단계의 특징적 사고(또는 논리)는 선생님이 언급하신게 맞는데요.(ㄱㅇㄱ 교재 내용 그대로) 교육학에서 중시하는 특징적 사고는 가설연역적 사고, 추상적 사고(그로부터 비롯한 자기 중심적 사고), 조합적 사고이므로 질문하신 문제에서는 조합적 사고가 우선적인 답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언급하셨던 논리들을 써도 답이 될 것 같아요. 변인통제 논리는 문제에 언급되어 있으니 빼고 쓰는게 나을 것 같고요.
    이건 피아제가 실험했던 내용이 있어 첨부드립니다. http://naver.me/5gid2AI3
  • 답댓글 작성자 조저조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5 그렇군요!! 제가 본문에 얘기한 세가지 논리가 다 해당되지만 피아제의 형식적 조작기 단계에서 더 비번하게 얘기하는 사고가 조합적 사고이기 때문에 ㄱㅇㄱ쌤 답에는 그렇게 나와있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용 :-)😀
  • 답댓글 작성자 힘을내라고! 작성시간21.08.15 조저조저 상관논리는 그 정의가 사물과 현상의 변화가 불규칙적이지만 변인들 간의 관계가 있음을 인식하는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들에서 변인통제를 하고 실험한 것인데 사회과학적 불규칙성이 있고 그럼에도 변인간의 관계를 논의하는 상관논리가 굳이 필요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상관논리도 빼야 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 혹시 생물 문제에서 베네딕트 용액의 색변화를 보는 과정이 다른 a,b,c와 달라서 불규칙성으로 보신 걸까요?
  • 답댓글 작성자 조저조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15 힘을내라고! 음.. 제가 상관논리도 포함될 것 같다고 생각한 이유는 ‘화학도 생물도 모두 한가지 지시약이 아닌 여러 지시약을 사용해서 서로 다른 물질/용액에 떨어뜨리고 이후 색변화를 통해서 화학의 경우 이 용액의 액성은 무엇일지, 생명의 경우 이 물질(?)은 영양소가 어떻게 될지’를 판단하는 과정에서 물질과 반응한 지시약의 색변화를 통해 상관관계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쌤이 달아준 답글 보고 왜 상관논리가 맞다고 생각했는지 다시 적다보니까, 상관논리는 좀 마이너한 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쌤 말씀대로 변인을 통제한 상황이기도 하고 지시약의 색변화를 통해 단순히 용액의 액성 혹은 영양소를 검출하는 거라서 불규칙성 속에서 관계성을 도출했다고 판단하기에는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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