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 문제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강조해야 하는 이유를 작성하라고 하면 ‘선개념을 명료화 할 수 있다.’와 ‘예측이 틀렸어도 이유가 논리적으로 타당하면 된다.’
이 둘 중에 뭐를 작성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후자로 근거를 쓰면 답이 전자이고 어떨 때는 후자가 답일 때도 있고 이렇더라고요. 문제에 맞는 답을 쓸 수 있는 힌트 같은게 있을까요?
2. POE 모형에서는 학생들이 예상내용을 발표를 안하고 PEOE 모형에서만 발표를 하나요 아니면 POE모형에서도 발표를 하나요?
3. 어떤 모형인지 적으라는 문제에서 직소1과 직소2를 나눠서 적어야 하나요, 직소모형이라고만 적어도 답으로 인정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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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운좋은올빼미 작성시간 22.10.20 1. 선개념에 대한 이유를 적는 것은 선개념을 명료화하기 위함입니다.(메타인지) 그리고 그 선개념의 조건이 예측의 옳고 그름보단 논리적 타당성이죠.
2. 예측에 대해서 추가로 토의하거나 직접 말하는 단계가 추가되면 PEOE입니다.
3. 문제상에서 어느 부분이 직소 모형인진 모르겠으나, 명확히 구분되게 (예를 들어 직소3처럼 평가 유예기를 준다거나)하는 부분이 있으면 정확히 쓰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에 문제를 올리실 때 화질 조금만 좋게 부탁드려요 ㅠㅠ -
답댓글 작성자꾸준하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0.20 올리고보니 화질이 너무 안좋네요 2,3번은 문제 생각 안하고 따로 떠오르는 질문을 올린거였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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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파스퇴르최고 작성시간 22.10.20 1. 지도상의 유의점 1에서 굳이 예측한 이유를 글로 작성하게 하는 것은 학생들의 선개념을 명료화하기 위함입니다. 예측이 틀렸어도 이유가 논리적으로 타당하면 되는 것은 이유를 글로 적게
하는 것을 실시하는 이유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학생들이 이유를 발표하면 교사는 학생들의 이유의 옳고 그름을 따질 것이 아니라 논리적 타당성만 보이면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을
강조하는 것에 해당합니다.
2.아닙니다. POE 모형에서도 P과정에서 발표를 하기도 합니다. POE 모형에서는 개인별로 예측하고 그 이유를 글로 작성(강력하게 추천)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선개념이 명료화되나, 타인의
발표를 경청하는 과정에서 더욱 더 자신의 선개념이 명료화되기 떄문에 P과정을 P과정과 E과정으로 분리한 것입니다. 실제 문제에서는 POE 모형과 PEOE 모형을 구분할 수 있게 문제를
내니 상황에 따라서 판단하시면 되고, 다만 POE모형 일때는 P단계에 발표 등의 과정을 생략해서 문제에 내기도 합니다.
3. 운좋은 올빼미 선생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꾸준하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0.20 와우 모두 이해가 됐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