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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md 17번

작성자생물합격격| 작성시간19.02.21| 조회수43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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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와플과녹차 작성시간19.02.21 먼저 그래프를 살펴보면 생리식염수로 채워진 A와 공기로 채워진 B가 있네요. 우리 몸의 폐포는 공기로 채워져 있고 표면부분에 물층이 있으니 B가 우리 몸의 폐포 구조와 가깝다고 생각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이 때 표면장력이 A와 B중 어디가 크냐라는 건데.. 물로 채워져 있으면 표면장력이 크지 않을거에요. 예를들어 물 내부에서는 모든 방향으로 인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알짜힘이 0가 되는데 물과 공기가 만나는 부분에서는 물표면에 있는 분자를 물분자들이 아래로 당기는 힘만 존재하니 표면장력이 생기는 거거든요. 그런데 A와 같이 모두 물로 채워져 있으면 표면장력이 딱히 생기지 않겠죠. 반면 B가 공기로 채워져 있고 폐포 내면에
  • 답댓글 작성자 생물합격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2.21 아 선생님 글 읽으니 이해가 확 됬어요.. 저는 물표면장력만 생각해서 어? 물만 표면장력이 쏀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관점으로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너무너무감사합니다!! ㅠㅠ
  • 작성자 와플과녹차 작성시간19.02.21 물 층이 존재한다고 하면 표면장력이 생기는 상태라고 생각할 수 있을거에요. 결론적으로 B그래프가 A그래프보다 표면장력이 큰 상태인 것이죠. 이렇다면 지문에서 나온 ㄱ의 길이는 표면장력이 큰 B가 더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으니~ ㄷ지문에서 표면장력을 줄이는 물질이 많아진다는 건 B그래프에서 A그래프로 이동한다는 것이니 ㄱ의 길이는 줄어든다는 표현이 맞는 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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