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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동맨 작성시간24.06.24 https://cafe.daum.net/S2000/9ffG/1782
  요기 댓글에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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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동맨 작성시간24.06.24 질문자님의 핀트를 잘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센스RNA와 상보적인 가닥이 안티센스 RNA니까 a가 센스가닥임이 이해되시면 바로 b가 안티센스임도 이해되시리라 보는데, 어떤 점이 이해가 안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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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갱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4 이동맨 링크 감사합니다! 정독해보겠습니다.
  먼저 저는 SP6 프로모터에서 전사체 a를 얻은 것이 센스가닥이라고 이해했습니다. ATG가 개시코돈과 같은 의미니까요.
  하지만 전사체 b를 얻는 방법이랄까요, 전사체 b를 얻으려면 전사체 a와는 역방향으로 RNA가 중합되어야되는데,
  그림에 나와있는 TGA라는 서열은 전사체 b를 합성할 수 있는 개시서열도 아니고.. 오히려 전사체 a의 종결서열이고 해서,
  어떻게 전사체 b가 합성이 될 수 있는지부터가 의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안티센스가 되는지도 이해가 안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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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동맨 작성시간24.06.25 갱갱 상황을 너무 가까이서 보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개시코돈은 번역을 시작할때 필요한 코돈입니다. mRNA도 아닌(즉 스플라이싱도 거치지 않은)단순 전사체를 만드는데는 프로모터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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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동맨 작성시간24.06.25 갱갱 또한 ecor1을 사용해 자른 dna단편에 t7 중합효소를 사용해 전사체 b를 얻었다고 하였으니, dna절편의 모양을 생각해볼때 전사체a와 b는 주형가닥이 반대라고 이해해야 그 이후 문제전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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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갱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5 이동맨 아~~ 맞네요! 전사체를 만드는 것을 계속 코돈에 투영해서 보고있었던 것 같네요!!
  애초에 같은 단계에서 사용하는 단어가 아닌데..ㅎㅎㅎ. 그래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듯 합니다.
  전사체에 집중해보면 완전히 이해가 되네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궁금한 건 다 풀렸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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