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1
[풀이]
ㄱ. Ⅰ과 Ⅱ 비교, Ⅱ와 Ⅲ 비교
ㄴ. 피부조직이 이식된 생쥐 ㉡은 기억세포를 가지고 있다.
2차 반응이 진행되므로 이식 거부 반응이 Ⅱ보다 빠르게 일어난다.
ㄷ. 암컷은 Y염색체 산물에 면역반응을 한다.
그러나 X염색체는 암컷과 수컷은 모두 있으므로, X염색체 산물은 Minor H 항원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암컷에서 수컷으로의 이식에서는 이식 거부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
[상세 설명]
1. Janeway's Immunobiology, 8e, Kenneth Murphy, Chapter 15
Fig. 15.43 Minor H antigens are peptides derived from polymorphic cellular proteins bound to MHC class I molecules.
Self proteins are routinely digested by proteasomes within the cell's cytosol, and peptides derived from them are delivered to the endoplasmic reticulum, where they can bind to MHC class I molecules and be delivered to the cell surface.
If a polymorphic protein differs between the graft donor (shown in red on the left) and the recipient (shown in blue on the right), it can give rise to an antigenic peptide (red on the donor cell) that can be recognized by the recipient's T cells as nonself and elicit an immune response.
Such antigens are the minor H antigens.
MHC 타입이 일치함(문제에서 Ⅲ에 해당)에도 불구하고 이식 거부반응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다른 유전적 좌위(부조직적합항원유전자좌)의 차이 때문에 발생하며 거부 반응 속도가 빠르지 않다.
MHCⅠ과 MHCⅡ는 자기 펩타이드를 제시할 수 있다.
같은 종에 속한 다른 개체는 단백질에 다형성을 가진다. 이 단백질은 '부조직적합항원(minor histocompatibility antigen)'으로 인식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남자 특이 Y염색체이다.
Y염색체 유전자는 암컷에서는 발현되지 않는다.
암컷에서는 항-수컷 마이너 저항성 반응이 일어난다. 하지만 수컷에서는 항-암컷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 X염색체 유전자는 양쪽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식거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성별을 일치시키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장기기증의 수가 적고 성별일치가 현실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이성 간의 조직이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경우 면역억제제의 처리가 필수이다.
2. kuby 면역학 7판, 16장
공여자와 수혜자의 MHC 항원의 구성만이 조직의 수용을 결정하는 유일한 인자는 아니다.
MHC 항원이 일치하더라도 이식된 조직에 거부반을이 일어날 수 있다.
이것은 부조직접합항원유전자좌(minor histocompatibility loci)를 포함한 다양한 다른 유전자좌의 차이 때문이다.
주조직적합항원은 Th림프구와 Tc림프구에 의해 직접 인지될 수 있고, 이 현상을 동종반응(alloactivity)이라고 부른다.
반면 부조직적합항원은 펩티드 조각이 자기MHC분자에 의해 제시될 때에만 인지될 수 있다.
부조직적합항원의 차이는 이식거부 강도가 덜 하지만 여전히 이식편의 거부를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