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넬의 법칙을 이용하며 물결파의 입사 파면과 굴절 파면의 차이를
잘 이해는 했습니다.
그런데 굴절은 매질의 차이에서 오는 것인데
여기에서는 수심의 차이더군요.
물이라는 같은 매질내에서 수심의 차이가 어떤 작용을 하길래
굴절을 일으키는지 궁금합니다.
네이버 지식검색과 엠파스 지식검색 다 해보았으나, 뚜렸한 답이 없더라구요.
수심의 차이가 어떤 차이를 가져오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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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키팅샘 작성시간 04.10.29 간단히 말해서 매질의 밀도차에 따라서 라구 할 수 있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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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핫툐코산도 작성시간 04.10.29 지구과학에서 천해파와 심해파를 말하시는 것 같은데... 수면파가 횡파나 종파가 아닌 매질이 원형으로 움직이는 파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원형의 파가 수면의 깊이, 즉 파장과 물의 깊이와의 관련 사항에 따라 속력이 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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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물리스터디를원해 작성시간 04.10.29 매질의 밀도차라는게 잘 이해가 가질 않아요~ 같은 물이잖아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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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exus 작성시간 04.10.30 이 물결파는 천해파이기 때문에 속도가 수심의 루트배에 비례하지 않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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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룰테야! 작성시간 04.10.30 제 생각에는 수심이 작아지면 혹은 바닥면과의 마찰이 커지므로 파동의 속력이 작아지게 된다고 봅니다. 이때 매질은 변화없지만 파동의 속력 변화가 일어나므로 굴절이 일어나지요. 공식화 하였을때 '파동 속력=진동수*파장(굴절시 진동수일정)'이므로 물의 깊이가 얕은곳에서는 파장이 짧아지게 되는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