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구조 수업이있어서 제가 이해한게 맞나좀 봐주세요...
1. 그냥 직선다리에 물체를 올리면 물체가 닿은 부분에만 힘을 받게되어 취약하다. 하지만 아치형태로 만들면 힘의 합력의 반대(?)개념의 힘의 분산이되어서 그 부분만 힘을 받는 것이 아니라 힘이 고루 분포되기때문에 튼튼하다.
2. 제가 그린 그림이 맞는건가요? 중앙에 있는 돌의 중력을 힘을 분해시켜서 양옆의 돌을 밀게 되면 양옆에있는 돌들은 거기에 대한 반작용으로 중앙에 돌을 밀게되어 힘의 평형을 이루게된다.
이거 맞나요?
3. 2번이 맞다는 가정에 제가 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중력을 분해시켜서 위로 반작용시킨 힘들을 더한 것을 원래 초기의 중앙돌의 중력과 계산하는게 논리적으로 맞는건가요?ㅜ 힘을 분산시킬때 중력을 한번 쓴건데 분해시키기 전의 중력을 나중에 또 계산한다는게 뭔가 꺼림칙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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