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어의 수소원자모형 질문

[허니준]

------♡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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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고 사용하던 개념인데요.

보어의 수소원자모형에서 전자가 흡수하거나 방출할 때 표현되는 에너지 식은 E=hf입니다. 이 식은 제가 알기로는 아인슈타인의 광양자설에서 등장하는 식으로 빛이 입자성을 나타내기(광자) 위해 사용하는 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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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보어 모형에서 E=hf를 파장에 대해 표현할따 파동의 속력 식 v=fㅅ 를 대입해서 E=hc/ㅅ로 표현하는데 빛을 입자로 취급하여 나타낸 식과 파동에서 사용하는 속력 식을 혼용해서 사용한다는 점에서 갑자기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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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다빈치(JSH)]

러더퍼드 원자모형의 안정성문제 해결하기위해
보어가 수소원자모형을 들고나왔습니다.
보어의 아이디어 시작은
'전자 궤도가 정상파를 만족해야한다'입니다.
이것은 드브로이 물질파이론
(입자도 파동성을가진다.)의 핵심개념을
활용해서 전개한 것입니다.
당연히 이것이 나오기전에
이미 빛의 이중성은 실험적으로
증명된 상태였습니다.
1905년 아이슈타인 논문3편
(특수상대론, 브라운 운동, 광전효과)
이후 1913년 보어의 수소원자모형 발표.
즉, 빛의 이중성은 이미 실험적으로 증명이
완료되어 입자성과 파동성이 근본적으로 같다는것입니다.

참고로
보어의 수소원자모형은 거의
때려맞추는 형식이고 고전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를 지니고있습니다.
제만효과 설명불가능과 전자 전이가 발생되는 근본적 오류
즉, 전자궤도 불연속인데
예를들어 아파트 1층, 2층 이렇게
불연속이고 층간사이에 존재할 확률이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1층에서 2층으로 혹은 반대로 전이가일어나느냐는 근본적 질문에 답할수 없게됩니다.
이로서 해결점 찾기위해
코펜하겐 해석 전자의 확률적분포 오비탈 모형이
등장하게되고 지금까지 받아들여져
모두의 멘탈을 아작내는데 일조하고있습니다.

[허니준]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