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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 주기와 보어의수소원자모형에서 원자의 전자껍질과 연관성

작성자공부하는나그네| 작성시간22.03.23| 조회수26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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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오- 작성시간22.03.23 가장 낮은 상태로 생각하셔요
  • 답댓글 작성자 공부하는나그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24 예를들면 n=5이지만 수소원자의 주기는 주기율표상 1이라 전자껍질은 1개인거라고 생각하면되나요?
  • 작성자 rxiv 작성시간22.03.24 보어보형의 전자껍질은 원자에서 전자가 존재할수 있는 공간이고 1부터 넘버링 한거에요.

    주기율표에서 n주기 원소는 전자껍질이 무조건 n개라는 의미가 아니고,
    원자가 가지고 있는 전자를 전자껍질에 안쪽부터 차곡차곡 모두 채웠을 때 가장 바깥 전자껍질이 n번이라는 의미입니다.(이때를 바닥상태라고 합니다.)

    수소는 1개의 전자를 갖고 있고 전자는 수소의 전자껍질 어디든(1~무한) 존재할 수 있습니다.

    n=5라는 건 수소원자의 5번껍질에 전자가 들어가있는 상황이고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가장 안정한상태가 되려면 전자가 n=1 껍질로 돌아와야겠죠?
  • 답댓글 작성자 공부하는나그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24 감사합니다. 그럼 수소는 1주기 원소이긴하고 전자껍질은 1부터 무한대까지 가질수 있으나, 만약 수소의 주양자수가 n=5라고 함은 전자껍질수가 1개인 수소원자지만 거기서 가장 바닥상태부터 전자를 채웠을때 5번째 전자껍질에 전자가 있는상태다 라고 해석하면될까요?
  • 답댓글 작성자 rxiv 작성시간22.03.25 공부하는나그네 수소원자가 가지고 있는 전자는 1개이지만, 수소원자의 전자껍질은 무한개가 있고, 전자의 주양자수가 5이면 전자껍질들 중에 5번 껍질에 전자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부하는나그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25 rxiv 네 감사합니다. 그럼 1주기라는건 전자껍질의 정확의 무엇을 의미한다라고 정리하면될까요? ㅠ
  • 답댓글 작성자 rxiv 작성시간22.03.25 공부하는나그네 선생님...
    닭의 날개는 공룡의 무엇이라고 해야할까요..?

    보어모형은 수소원자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양자의 개념이 태동할 때 설명을 위해 만든 모형입니다. 보어의 넘버링이 후에 주양자수의 개념임이 밝혀집니다.

    주기율표는 모든 원자를 설명하는 표상입니다. 주양자수 부양자수 자기양자수 스핀양자수 등등 현대의 원자모형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 표상(모형)에서 전자껍질 개념은 없습니다.

    주기율표는 보어원자모형으로 만든것이 아닙니다. 첫댓글에 편의상 설명했지만... 정확하고 엄밀하게는 틀린설명이지요...

    제가 질문을 이해한 한도내에서 말씀드릴게요.
    1주기의 의미는 수소원자 첫번째 전자껍질입니다.

    닭날개는 공룡의 팔입니다 라는 소리처럼 답변이 우스꽝스러워지네요...
  • 작성자 rxiv 작성시간22.03.25 1주기에있는 수소 헬륨은 전자껍질이 1개이고
    -> 주기율표는 전자껍질 개념이 없습니다.
    -> 헬륨은 엄밀하게는 보어원자모형(전자껍질) 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 1개에 전자들이 채워져있다라고배우잖아요.
    -> 가장 안정한 상태에서 1s오비탈에 전자가 채워져있습니다.

    근데 보어의 모형에서 주양자수 즉 전자껍질은 여기 주기랑 무슨 상관이있나요?
    -> 전자껍질은 수소원자를 보어모형으로 설명할때만 해당합니다.
    -> 주기는 원자가 가장 안정한 상태에서 전자가 들어있는 오비탈들 중에 가장 큰 주양자수를 의미합니다.

    수소의 주양자수가 n=1부터 무한대까지 가질수있잖아요. 수소는 주기가 1주기인데..헷갈리네용
    -> 1주기인데... 무엇이 헷갈리시는지 알려주세요!(1주기니까 전자껍질은 1개이다?)
    -> 수소는 1s < 2s 2p < 3s 3p 3d <4s 4p 4d 4f < ...
    무한번째 오비탈이 있습니다. 주기율표 1주기에 위치한다는 것은 가장 안정한 상태에서 1s오비탈(보어모형의 첫번째 전자껍질)에 전자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부하는나그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25 와 너무감사합니다 이제 진짜 이해했습니다!!!
  • 작성자 rxiv 작성시간22.03.25 감사합니다. 그럼 수소는 1주기 원소이긴하고 전자껍질은 1부터 무한대까지 가질수 있으나, 만약 수소의 주양자수가 n=5라고 함은 전자껍질수가 1개인 수소원자지만
    -> 무한개 가질수 있다고 하시고선 왜 전자껍질수가 1개라고 단정 하시는지..?

    거기서 가장 바닥상태부터 전자를 채웠을때
    -> '바닥상태'는 갖고있는 전자를 다 채운상태 자체를 의미합니다.
    바닥상태부터 전자를 채운다??어떻게 이해하고 계시는지요? 바닥부터 채운다는 의미가 아닙니다ㅡ

    5번째 전자껍질에 전자가 있는상태다 라고 해석하면될까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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