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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QC123 작성시간23.11.30 옴의 법칙은 '저항'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저 상황에서 저항은 송전선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래서 '저항(송전선)에 걸리는 전압'을 '저항(송전선)에 흐르는 전류의 세기'로 나누어 저항 값을 구하는 것이 맞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송전선에 걸리는 전압'이 아닌 '변압기 코일에 걸리는 전압'을 '송전선에 흐르는 전류의 세기'로 나누었기 때문에 값이 다른 것입니다.
송전선에 걸리는 전압과 변압기에 걸리는 전압은 의미가 완전히 다르지요.
손실 전력 공식을 유도할 때 옴의 법칙을 쓸 수 있는 이유는, '송전선'에서 손실되는 전력이라 그렇습니다. 아까 말했듯 송전선은 저항이기 때문에 옴의 법칙을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PQC123 작성시간23.11.30 그러면 한 번 송전선에 걸리는 전압과 변압기에 걸리는 전압이 어떻게 다른지 보겠습니다.
일단 폐회로에서 한 바퀴를 돌아 원래 위치로 왔을때 전위가 같다는 점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전압을 다 더하면 0이 된다는 느낌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상황에서
변전소 1의 2차 코일에 걸리는 전압(송전 전압)은 40만 V입니다.
송전선에서 옴의 법칙을 적용하면 송전선에 걸리는 전압은 10 A * 20 옴 = 200 V 입니다.
그래서 변전소 2의 1차 코일에 걸리는 전압이 40만 V - 200 V인 약 40만 V라 교과서에 나와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상황도 보면
변전소 1의 2차 코일에 걸리는 전압(송전 전압)은 4만 V입니다.
송전선에서 옴의 법칙을 적용하면 송전선에 걸리는 전압은 100 A * 20 옴 = 2천 V 입니다.
그래서 변전소 2의 1차 코일에 걸리는 전압이 4만 V - 2천 V인 3만 8천 V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