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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를 쓰자니 막막해서 질답 받아볼까 합니다.(서울 합, 사립 자체 합)

작성자쁘띠첼| 작성시간24.02.15| 조회수0|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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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또한번의기적 작성시간24.02.16 위탁임용으로 바뀐뒤로 기간제 병행하면서 준비하는데... 작년 올해 두번 시험을 봤는데 생각보다 과락을 면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어떤 식으로 전공 공부를 하셨는지 전공 점수는 얼마나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계속 사립을 지원하고 있는데 좌절을 여러해 겪다보니 점점 자존감이 낮아지네요 ㅠㅠ
    +) 요즘은 사립 수업실연에서 문제를 제시한 수업실연이 많던데 어떤 수업실연을 하셨는지, 면접에서 질문 답변 부분도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쁘띠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6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전공(물교론 포함) 56점 받았습니다. 병행이시다보니 점수를 올리기 많이 힘드시군요. 저도 이번에 사립 자체 채용을 서너군데 지원했는데, 모두 난이도가 임용과 수능 그 사이 어딘가로 쉽지 않더라고요. 저는 일단 올인을 했습니다. 상반기에는 강사 강의를 ‘듣기만‘하고 그날 공부 다했다고 착각하고 놀았습니다. 하반기 D-100이 되어도 문제에 손도 못대는 저를 보고 그때 정신 차렸습니다. ㅈㅅㅎ 선생님 문제(기출동형, 실전문제풀이, 실전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절대 풀어낼 수 없었습니다. 거의 모든 문제를 함께 공부하는 동기에게 묻거나 강의 풀이로 해결했고, 풀이를 해석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왜 여기에선 이런 식을 썼는지 근거를 찾아가며 동시에 공식을 외우려 노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느정도의 패턴이 익혀졌습니다.
    저는 이해가 먼저 되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강박이 있어서 D-100 공부 시작할 때 가장 힘들었던 양자부터 역순으로 ㅎㅊㅁ 선생님 책을 읽으며 공식 단권화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줄이고 줄이며 공식 단권화 세 번 했고, ㅈㅅㅎ 선생님 문제도 풀이 보고 바로 이해 못했던 것들은 보고 또 봐서 마지막까지
  • 답댓글 작성자 쁘띠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6 어려웠던 문제를 시험장에 프린트해서 가져갔습니다. 선생님께선 병행하고 계시므로 효율을 잘 뽑아내시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겁니다. 선생님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궁금해서요.
    수업실연은 일반 상대성 이론 부분 했습니다. 확실히 자사고다 보니 공립은 탐구 위주의 실연이었던 반면에 딱 강의력을 보기 좋은 파트를 출제하셨더라고요. 면접은 크게 두 번 봤는데, 첫 번째 면접은 공립 면접과 비슷하게 갈등 상황 등을 물었고(‘교사’가 될 자질이 있는지), 두 번째 최종 면접은 경력에 대해 자세하게 동아리라거나 자신 있는/없는 전공 수업 파트 등에 대해 물었습니다.(‘이 학교’에 맞는 사람인지)
    저는 경력이랄 게 없어 질문 자체도 ‘선생님이 하시고 싶으신 동아리’ 등 계획에 대해 물어보셔서 그에 대해 답했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그 이유를 잘 풀어내는 게 아무래도 중요합니다. 학생들이 ~~부분을 어려워하므로 그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 동아리를 하겠다는 식으로요.
  • 답댓글 작성자 쁘띠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6 말이 길어지는데요, 결국 1차 전공 공부는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도록 공식을 머리에 집어넣어두고, 언제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는지(사실 실적은 공식 딱딱 대입보다는 아예 뿌리부터 시작해야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오랫동안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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