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력과 마찰력 방향이 외력과 반대인데
왜 물체가 정지해있지 않은지에 대해
마찰력은 그나마 최대정지 마찰력과 운동마찰력으로 설명하여
실제로 움직일땐 외력이 마찰력보다 크다고 설명한다치더라도(맞나요??)
탄성력은 어찌설명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설명해야할까요??
저 자체가 물리 오개념을 많이가진듯해요 ㅠㅠㅠ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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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벨트레 작성시간 09.10.26 움직이는 물체 등에 업혀있는 물체의 경우, 마찰력자체가 외력이 된답니다. 그때그때 자유물체도를 잘 그려보는 게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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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넛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10.26 제가 물리전공이 아니라 ... 좀 더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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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00 릴라~! 작성시간 09.10.26 외력이라는 것은 그 물체에 작용하는 힘을 말하는 것인데요......용수철 입장에서 보았을때는 손으로 용수철을 잡아 당겼을때는 탄성력과 외력이 반대이겠지만.......용수철에 물체랄 달아 놓고...물체를 잡아 당겼을때는 ....그 물체의 입장에서의 외력은 손으로 잡아 당긴 힘과 탄성력...두개다 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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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00 릴라~! 작성시간 09.10.26 위에 벨트레님이 언급하신 마찰력도 외력이 된다는 예로는.......자동차의 바퀴의 경우......바퀴는 회전을 하려고 하는데 바닥과 마찰에 의해...그 마찰력의 반작용으로 자동차가 앞으로 나가는 경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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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람결 작성시간 09.10.26 어떤 경우를 예로 든 것인지 추가 설명 바랍니다. 님이 아직 개념이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 자체도 모호한 듯 합니다. 님이 고민하는 경우를 예로 적어 주면 여기 계신 분들이 잘 설명해 주실것입니다. 참고로 물체가 정지상태에서 움직이기 시작할 때는 외력이 마찰력보다 다소나마 크지만, 그 짧은 순간 이후에는 커도 되고 같아도 됩니다. 또는 움직이고 있는 경우 작아도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을 것입니다. 물체의 속도변화가 있는지 없는지는 물체에 가해지고 있는 모든 힘을 합해보면 됩니다. 남는 힘이 있으면 속력이 변하죠. 힘이 0 이더라도 등속운동(=가속도가 0 임)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