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파의 경우 수면만 진동하는게 아니라 아래쪽으로도 같이 진동한다고 하네요.
따라서 아래쪽의 움직임이 바닥에 의해서 방해를 받으면 속도가 감소하게 된다고 합니다..(파도가 치는것도 속도차이 때문이죠..)
관련 식은 복잡하다고하네요 ...
제가 아는 까페에서의 글을 퍼오자면...
뉴턴의 법칙을 풀어서 물체의 운동 궤적을 계산하듯이 물과 같은 유체의 운동은 navier - stokes equations이라는, 질량의 보존, 선운동량 보존, 각운동량 보존, 에너지 보존 원리에 기초한 몇 개의 미분 방정식을 풂으로써 알 수가 있습니다. (맥스웰 방정식을 폴어서 전자기장을 시간과 공간의 함수로 알아내는 것과도 동일한 개념입니다.) 이 과정이 그다지 쉽지는 않은데요, 어쨌든 우리가 초기 위치와 초기 속도를 가정해서 중력장 하의 입자가 그리는 포물선 궤적을 계산하듯이 유체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이미 알고 있는 경계 조건이나 초기 조건 등을 주어서 연립 편미분 방정식의 해를 구하게 됩니다.
이렇게 navier - stokes equations을, 몇 가지 근사를 적용해 풀어서 대략 아래와 같은 속도에 관한 식을 이끌어낼 수 있는데요 이 식을 보시면 물결의 속도는 물의 깊이 d와 상관 관계가 있음을 알 수가 있고 깊이가 깊을수록 속도가 빨라진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 c = 위상 속도;
- λ = 파장;
- d = 물의 깊이;
- g = 중력 가속도.
- λ = 파장;
아마도 물과 바닥의 마찰 때문에 물결의 속도가 달라진다고 설명하신 분들은 navier - stokes equations을 풀 때 경계 조건이 달라짐으로해서 해가 달라짐을 염두에 두시고서 그런 정성적인 설명을 하신듯 보이네요.
이렇니다...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