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는 전압이 계속 변하니까 전구에 걸리는 전압도 변해서 계속 바뀌어야 하는데,
왜 붉의 밝기가 일정하나요~?
혹시 그 진동수가 너무 커서 불이 자꾸 깜박거리는 걸 인식하지 못 하기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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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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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선생님되자 작성시간 12.06.14 잔상효과와 연속적이지 않은 인식능력 때문인것 같네요^^ 눈에 한번 인식이 되면 약 50ms동안 잔상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60Hz이상이라면 인식함에 있어서 잔상효과가 남아있다면 계속 켜진 것 처럼 느껴질 수 있겠죠. 00릴라 님의 말에 한표입니다! 인식능력의 부족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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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카르마 작성시간 12.06.15 그렇네요! 전구는 여타 전기제품과 달리 교류를 그냥 받아먹는 녀석이었네요~ 흥미롭습니다. 결론은 잔상효과였습니다! 진동수를 낮추면 우리의 눈은 드디어 깜빡임을 인지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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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입실론 작성시간 12.06.15 그럼 사람의 눈은 전구의 불빛을 연속적으로 빛나는 것처럼 인식하겠군요.
그럼 그 정도(밝기)는 실효값(rms)을 적용한 밝기 정도로 인식하게 되는 것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카르마 작성시간 12.06.15 위에서 얘기하는 잔상효과와 님께서 궁금해하시는 밝기는 조금 다른 문제인거 같군요. 밝기는 전력과 관계있기 때문에 님 생각처럼 rms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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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들꽃 작성시간 12.06.28 근데 님. 실험조건이 어찌됩니까? 진짜 그랬어요?
예를들어 12V 55W 할로겐 전구에 직류 12V 걸어서 밝기 비교해보고 교류 12V 연결해서 밝기 비교해보고 그렇게 실험해본 후 질문 던지신겁니까 아니면 어떤 기준으로 아니 어떤 것을 보고 던지신 질문이십니까?
만약 그리하셨다면 교류에서의 주파수는 얼마로 두셨나요? 10, 20, 30, ~ 1000까지 주파수 변동에 따라 밝기도 측정해보셨겠지요? (죄송합니다. 혼자 잘나신 누구 때문에 던지는 질문이라서요. ^^;; 별 근거없이 rms라고 주장하는 분 때문이라고는 죽어도 말 안할께요.)
위에 어느 분이 헷깔려하시는 거 같애서 짚고 넘어가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