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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의 속력은 v=fλ 로 알고있는데 속력이 빨라지면 진동수가 커지는건가요?
그러니까 속력이 빨라지면... 에너지가 커질거같기는한데... 에너지는 진동수에 비례하니까 .. 진동수가 커질거같은 느낌이..
그럼 파장은 변화가 없는걸까요?? 잘 모르겠어요 ㅠㅠ 설명부탁드립니다.
고수님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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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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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과학교사고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5.30 늙은새싹 답변감사드립니다.
파동의 속도는 장력에 비례하고, 밀도?질량?에 반비례한다고 물리1 책에 나오는데요,
여기에서 실제로 바이올린을 생각해보면, 밀도?질량?이 큰 굵은 선은 낮은 음이나구요, 밀도? 질량?이 작은 얇은 선은 높은 음이 나요.. 그래서 속도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해서...
그리고 바이올린 현을 세게 조일수록 높은 음이나구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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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과학교사고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5.30 답변감사드립니다.
파동의 속도는 장력에 비례하고, 밀도?질량?에 반비례한다고 물리1 책에 나오는데요,
여기에서 실제로 바이올린을 생각해보면, 밀도?질량?이 큰 굵은 선은 낮은 음이나구요, 밀도? 질량?이 작은 얇은 선은 높은 음이 나요.. 그래서 속도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해서...
그리고 바이올린 현을 세게 조일수록 높은 음이나구요 ~ ^^ -
답댓글 작성자늙은새싹 작성시간 14.05.30 과학교사고고 그 경우는현의길이는 일정할때로 속도가 변해서 진동수가 변하는경우네요.
이경우는 파장(현의길이)가 고정값이므로 진동수가 증가했다고 유추가능한 경우고 일반적인 파동(매질속에서진행하는)에서 단순히 속도의 변화만으로는 진동수가 증가했다고 보기어렵습니다. -
작성자카이퍼 작성시간 14.05.30 이거 좀 생각해볼만한 문제네요ㅎ 경험적으로나 일상적인 경우를 생각해보면 휘파람 불 때 높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숨을 빨리 내뱉어야 되거든요. 또 리코더를 불 때도 세게 불면 높은 소리가 나구요. 현에서 장력에 차이로 소리의 높낮이가 달라지는 것처럼 관악기 내부의 압력 차이로 높이가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