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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emlin 작성시간15.04.30 생각하신 그대로가 맞습니다. B점을 무한대로 두신 상황에서 거리가 더 먼 C점을 둔게 살짝 이상한 상황이지만, 전체적으로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무한선전하에서 어차피 기준인 x0보다 더 큰 x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기준 x0를 x보다 크게 잡으면 되기 때문에 음의 전위로 표시되는 부분은 사실 의미가 없다 라고 설명드린겁니다. 처음 이 얘기가 나온 이유는 "속박이 아닌데 음의 에너지를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까?"라고 하신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저는 당시 대답을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경우"라는 조건적 상황을 제시했죠. 따라서 조건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퍼텐셜에너지라는 것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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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emlin 작성시간15.05.01 카르마님 1. 기준점을 정하지 않고 이끌어낸 퍼텐셜에너지에 관련된 식을 보여주세요 말씀만 가지고는 어떤 것을 물어보고 계신건지 잘 모르겠네요; 한 지점의 퍼텐셜에너지를 구하기 위해선 반드시 기준이되는 다른 한지점이 필요합니다. 또는 기준이 아니더라도 다른 퍼텐셜에너지값을 가진 위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두 지점의 차이값이 의미가 있고 절대적인 값은 의미가 없지요. 계속 얘기한것과 같이 절대적인 값으로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기준점이 필요하단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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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르마 작성시간15.05.02 그렇군요...정적분에서 나온 건 차이값 뿐이라서 상수항을 0으로 두는 과정이 숨어 있었네요,,무조건 퍼텐셜에너지가 음(-)의 값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잘못된 생각이었네요.
그런데 말이죠.. 임의의 두 점에 대해 보존력이 한 일(W)과 퍼텐셜에너지 변화(-ΔEp)를 연관시키면서 나오는 퍼텐셜에너지 함수가 "0으로 둔 그 상수항"을 제외하고 양(+)이냐 음(-)이냐는 분명히 나뉘죠...척력은 양(+)이고 인력은 음(-)이 나오니깐요...
이건 단순히 좌표계와 힘의 방향에 관한 차이 때문인 걸까요? 좌표계를 "힘의 부호가 양(+)이 되게끔" 바꿔주어도 인력장은 항상 음(-)의 퍼텐셜에너지 항이 나오게 될까요? -
작성자 카르마 작성시간15.05.02 좌표계를 바꿔도 퍼텐셜에너지항이 음(-)의 항으로 나오는군요...흐음...이렇게 되면 좌표계와 무관하게 인력장의 퍼텐셜에너지는 "음수항+상수" 꼴로 나온다는 건데...그렇다면 중력이나 전기력 처럼 두 입자 사이의 거리의 함수로 주어지는 보존력의 경우 "둘 사이의 거리가 늘어나느냐 감소하느냐" 에 따라 계의 위치에너지 변화의 부호가 달라진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군요....한 입자만 가지고 논하기보다는 전체계의 관점에서 따져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될 수 있을거 같네요...이번 논의는 이정도에서 마무리하면 될 거 같습니다.
다음에 또 얘기 나눌 기회가 있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