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포인팅벡터를 구했고 그 값이
양수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책에서는 에너지가 도선으로 들어간다 표현하고있는데
전류가 흘러 도선에 열이발생하고 그열이 도선에서 빠져나가는거니까 에너지가 나간다는게 맞지않나요?
양수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책에서는 에너지가 도선으로 들어간다 표현하고있는데
전류가 흘러 도선에 열이발생하고 그열이 도선에서 빠져나가는거니까 에너지가 나간다는게 맞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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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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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mll 작성시간 15.09.27 포인팅 벡터의 방향을 고려하고 이 의미를 기술한것이겠지요. 포인팅 벡터의 방향이 면의 안쪽방향이고 포인팅 벡터가 단위시간 단위면적 에너지밀도니 이 면적적분에 의한 값이 단위시간당 열에너지와 같다.
즉 알고 싶은건 열에너지가 어디서 왔냐? 이거인데 이 에너지를 포인팅 벡터를 이용하여 기술한것이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1mll 작성시간 15.09.27 근데 저 마지막 식에서 면적벡터의 방향을 잡을 때 면적벡터의 정의에서 바깥쪽을 +, 포인팅 벡터의 방향을 -로 잡으면 이해하신대로 생각하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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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생 작성시간 15.09.29 여기서 들어오는 에너지는 건전지같은 외부 전원이 공급하는 에너지로 이해해야 할 것 같아요. 외부 전원이 공급하는 단위 시간당 에너지가 전기장과 자기장의 값으로 계산된 포인팅 벡터의 적분 값과 같다는 의미예요.
정리하면 정상 전류(steady current)가 흐르는 상황에서 포인팅 벡터의 방향이 들어가는 방향이라는 것이 외부에서 에너지가 공급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외부 전원이 공급한 전력량(IV)의 크기는 포인팅 벡터의 적분값과 같으며 도선의 줄열로 바뀌는 것라고 생각해요.
사진의 식 8.11은 예제와 같은 챕터에 있는 줄열(dW/dt = ∫ JㆍE dV)과 전자기 에너지 변화율(∂U/∂t), 포인팅 벡터(∫ ▽ㆍS dV) 관계식입니다.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