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율과 유전율

[ChobO PhysicisT]

투자율이란 모죠. u(뮤)

그리고 유전율 (입실론)란 어떻게 정의 되는 량이며 물리적 의미가 몬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답글 바랄께요.

[잉어]

유전율 (誘電率 permittivity) :전속밀도(電束密度)와 전기장의 비. 보통의 유전체, 즉 상유전체에서 전속밀도 는 전기장 에 대해 =εε와 같이 비례한다. 비례계수 εε은 절대유전율이다. 여기서 ε은 진공에서의 유전율이고, ε은 이 유전체의 절대유전율 ε을 기준으로 하여 표시하는 비유전율(dielectric constant)

[잉어]

또는 유전상수인데, 보통 ε을 단순히 유전율이라고 함. 보통 SI 단위체계와 CGS 단위체계에서 표기방법이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자세한 물리적의미는 아마 상대성 이론을 알아야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만... 한 번 파보세요 ^^

[핫툐코산도]

확실한 유래는 과학사를 뒤져봐야 알겠지만, 제가 옛날에 생각해 본건데요, 전기장과 자기장이 항상 모든 물질내에서 같은 크기를 가질 수 는 없잖아요. 그래서 물질내에서 그 크기의 비율을 상수로 나타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장이란 놈은 퍼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크기가 일정한 구역을 대상으로

[핫툐코산도]

실험을 했을 것이고, 아마도 그것이 축전기와 솔레노이드 였을 것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축전기와 솔레노이드에서는 투자율과 유전율이 간단한 형태로 표현됩니다. 그러한 장에서 역제곱 법칙을 따르는 장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에서 4파이R제곱이 붙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역사 공부를 해야...

[예진아씨]

쉽게 생각해서 전기력선(전기장)이 발산하는 공간의 물리적 특성을 상수로서 표시한 것. 유전율이 작을 수록 전기장이 적게 발산한다. 투자율은 자기력선(자기장) curl (회전) 할때 공간의 물리적 특성으로서, 투자율이 작을 수록 자기장은 적게 생긴다. 공간의 물리적 특성을 상수로 표현한 것입니다. 마치 굴절률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