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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둘둘말아 작성시간15.12.25 일단 첫번째로 원소의 정의가 틀리셨네요. 물질을 이루는 가장 기본이 되는 '입자'는 원자 이지 원소가 아닙니다. 원소는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성분'의 개념입니다. 따라서 쿼크 등과 같이 기본 입자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전부 '입자'적 관점으로 질량을 지니며 실체가 있는 것이지만 원소는 질량을 가진 실체라기 보다는 하나의 성분의 관점임으로 분류 기준?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로 분자는 반드시 여러가지 원자로 조합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단일한 하나의 입자로도 다른 입자와 구분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분자라고 표현 합니다. 대표적 예로 18족 비활성 기체들은 원자 하나로도 자신들의 독특한 특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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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둘둘말아 작성시간15.12.26 서울 물리 돌턴의 원자론의 정의 수준에서 정의 정도로 가르치시면 되구요. 당연히 원자핵+전자 로 다시 쪼개지고 원자핵은 양성자+중성자 다시 이들은 업쿼크 다운쿼크로 쪼개지죠. 이런것들은 원자모형 배울때 과3이랑 화1에서 다 배우구요. 원자의 정의와 원자모형은 전혀 다른 접근의 개념이기 때문에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입자 라는 원자의 정의는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개념이에요. 정의는 말그대로 정의이지 정의를 틀렸다 맞았다 논하는건 다른 문제입니다. 수학으로 따지면 공리를 증명과정에서 반증하지 않는 것과 같은 거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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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둘둘말아 작성시간15.12.27 서울 물리 보통은 중3에서 가르치니까 과3이라고 표현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2009개정 교육과정의 공통교육과정 '과학' 과목의 '물질의 구성' 단원 입이다. 돌턴의 원자설과 이온의 형성에 대한 기본 개념을 배우구요. 러더퍼드 원자 모형 수준에서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진다 까지 배웁니다. 사실상 개정 교육과정의 경우엔 각 단원은 권장되는 연계단원은 있지만 반드시 배워야할 학년은 제시하지 않으므로 1학년에 배우던 3학년에 배우던 상관 없지만 보통은 과1.2.3으로 해놓고 교과서를 만들어놨죠. 물질의 구성단원은 과3에 있고 보통 중3때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