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상변화에서
얼음에서 수증기로의 승화를 중학교 교재에는
'겨울철에 언 빨래가 스스로 마르는 현상'을 들고 있는데요.
상평형그림으로 이 현상이 설명가능한가요?
1기압 하에서는 고체 -> 증기 로의 승화가 물의경우에는 불가능하잖아요~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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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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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웅띠~ 작성시간 05.03.17 온도가 충분히 낮으면 아니라...압력을 충분히 낮추면 승화가 가능한거 아닌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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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스킷 작성시간 05.03.18 헉, 제가 착각을 했군요. 상평형도를 순간 ㅜ.ㅜ. 그러면, 그건요 증기압으로 설명할 수 있겠는데요. 물이 실온에서 증발해서 마르는 것과 같이, 0도 이하의 얼음분자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들이 기체분자가 다시 얼음분자에 달라붙는 것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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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him 작성시간 05.03.18 네.. ^^ 얼음의 증기압 평형으로 설명하심 되요... 평형이라는것은 어떤 조건에서 그 상태가 안정하다는 개념이지 반드시 얼음->물->수증기 이런 과정을 거쳐야되는것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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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슈타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5.03.20 답변 감사드립니다.^^ 근데 물의 상평형그림에서 액체와 기체의 경계가 증기압평형선이잖아요.. 그럼 고체와 기체의 평형선도 증기압평형선 아닌가요? 그것역시 1기압하에서는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계속 질문드려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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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슈타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5.03.20 아니면 얼음의 증기압곡선이 따로 있는건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