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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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학 파트에 질문이 있어서 올립니다^^
중학교 3학년 화학에서 화학 반응식을 작성하는 단원에서
교과서에는 물질의 상태까지 연습을 합니다.
고체는(s) 액체는 (l) 기체는(g) 수용액은(aq) 로 마지막에 표시를 하는데요.
교과서에 메테인 연소를 화학 반응식으로 나타낼 때
CH4(g) +2O2(g) →CO2(g)+2H2O(l)
로 되어 있습니다.
앞서 질량보존법칙을 배울때
메테인 연소시 이산화 탄소와 수증기가 발생하고 이 때문에 질량이 줄어든다
따라서 밀폐시킨후 연소를 시켜야 질량이 보존된다
고 수업을 했습니다.
화학 반응식에서 물을 액체로 표기하면 앞에 설명했던 내용과 충돌이 일어나서요.
물질의 상태는 화학 반응이 일어나는 온도와 압력에서의 상태를 나타낸다 라고 교과성 명시되어 있어서
물이 수증기가 되었다 액체가 된다 라고 설명도 안되는거 같구요...
혹시 메테인 연소 화학반응식에서 물이 왜 기체가 아니라 액체로 표기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은 ...
아니면 제가 오개념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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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적류후광 작성시간 17.05.12 물질의 상태가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온도와 압력을 나타내는 것인가요? 저는 명시된 온도와 압력이라고 알고 있어용!
저 반응식의 경우 상온에서 반응 온도까지 온도를 올려 반응시킨 후 다시 상온으로 돌아왔을 때를 나타낸 것으로 보이고,
실험상황에서도 저는 저 반응식이 맞다고 생각되어요~ 반응 후에 기체 물이 생성되지만 바로 외부 공기와 만나면서 액체 물로 응결되어 사실 기체 상태는 아니죵... (질량보존의 입장에서는 이산화탄소 기체도 생각해야하기에...밀폐는 하여야하고 응결되었지만 충분히 크지 못한 덩어리 물도 날아가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할 지는 생각해봐야겠지만, 식이 잘 못된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네요~ -
작성자지구의해석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5.16 답글 감사합니다~~ 근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ㅠ
교과서에 물질의 상태는 화학 반응이 일어나는 온도와 압력에서의 상태를 나타낸다 라고 적혀 있어요.
실험상황이라고 해도 화학 반응이 일어나는 온도와 압력에서 물은 액체라는 말인가요??
수증기와 김의 차이점 이라고 해서
수증기는 기체이고(눈에 보이지 않고) 김은 액체(외부 공기와 만나면서 온도가 내려가 물로 응결도어 눈에 보임)이다 라고
알고 있는데 그럼 수증기라는 단어를 쓰면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교과서에 물질의 상태 설명이 잘못 나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