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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화학]산 염기 적정 시 당량점 측정이 불가능한 경우

작성자화학 합격!|작성시간18.02.22|조회수697 목록 댓글 1
인산 같은 경우는 삼양성자산 처럼 보이지만
PKa3 가 10^-13 으로 너무 작아서 산으로 작용하지 않고, 세번째 당량점도 측정 불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적절한 지시약을 썻늘때 당량점이 측정되지 않는 PKa 기준이 어느정도죠??

예전에 공부했던걸로
(강산 + 산)두개의 산이 혼합되어 있을때

PKa 가 1~10^-4 까지는 강산하고 구별이 안되서 한개의 당량점만 측정 가능

10^-4 ~ 10^-8 까지는 강산과 구별되어 두개의 당량점을 측정가능

그리고 10^-8 미만으로는 당량점이 잘 측정되지 않는다 (10^-12 였나 잘 기억이 안나네요)

라고 기억하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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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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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면은여백입니다 | 작성시간 18.02.22 아는 수준에서 답변드립니다
    당량점의 관찰 가능 여부는 적정반응의 평형 상수와 관련이 있습니다.

    약산의 수용액에서의 반응
    HPO4 + H2O → PO4 + H3O
    Ka = 10^-14
    강염기의 수용액에서의 반응
    B + H2O → BH + OH Kb = 10^1.74
    물의 자동이온화 반응
    2H2O→H3O + OH Kw = 10^-14

    약산 강염기의 적정반응(알짜)
    HPO4 + B → PO4 + HB
    K=Ka(약산) × Kb(강염기) × 1/Kw = 10^(-14+1.74+14) = 10^1.74
    즉 당량점을 관찰할 만큼 평형상수가 충분히 크지 않다!(당량점을 관찰하기 위한 평형 상수 조건은 10^4 정도 이상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한지는 아시는분 댓글 달아주셔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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