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수??작성시간03.06.03
"아침산책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그리고, 교육과정에 돌턴의 원자설을 가르치게 하는건, 원자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데 있을것입니다.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있어야, 그 다음 단계의 어려운 내용을 좀 더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고, 또, 고명진님의 말씀대로
작성자고명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3.06.04
혹시 삼중점 그래프와 연관해서 설명해 주실 순 없으신가요? 아무리 봐도 승화로 이해가 안가네요.. 온도가 낮더라도 기압차가 너무 크잖아요? 바람 등의 영향에 의해 소량의 물이 액화되었다가 기화가 되어서 승화처럼 보이는 것 아닐까요?
작성자수??작성시간03.06.04
예를 들면, 한차례 소나기나 비가 내린후의 빗물들은 다시 수증기로 상태변화하여, 하늘에서 흰구름을 만듭니다. 삼중점그래프로 이 현상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삼중점 그래프에 의하면, 대기압에서 물이 수증기로 상태변화하기 위해서는 물을 100도씨의 온도로 가열해야 하는데, 실재로는 빗물은 상온에서도
작성자수??작성시간03.06.04
위에서 언급된 언빨래가 마르는 현상을 삼중점그래프로 설명하는 것은, 식물의 세포를 관찰하는데, 현미경을 이용하지 않고, 별을 관측할때 쓰는 망원경을 들이대는 것과 같습니다.^^; 별관측용 망원경으로 식물세포를 제대로 관찰하는것은 불가능하듯이, 삼중점그래프로 언빨래가 마르는 현상을 설명하는것은 부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