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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드브로이 파장 작성시간21.03.17 1. 넵! 저는 이온크로마토그래피에서 이동상=용리액으로 이해했습니다.
  2. 용리액의 세기가 증가한다는 말은 용리액의 농도가 증가한다는 의미이구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용리액의 세기가 증가하면 이온세기가 증가하여 이온분위기가 커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이온간의 정전기적 인력이 감소하여 용리시간이 감소하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억압이온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해서 설명드렸는데 이에 관해 질문하신건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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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BBBBBM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17 감사합니다! 혹시 그럼 다른 크로마토그래피에서는 용리액=이동상이라고 보기 힘든가요??
  정상분배 역상분배에서 분석물질과 이동상 사이의 상호작용이 증가하면 용리시간이 빨라지고 용리액의 세기가 증가한다고 되어있어서 질문드렸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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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드브로이 파장 작성시간21.03.17 BBBBBMO 다른 크로마토그래피 역시 용리액=이동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석물질과 이동상 사이의 상호작용이 증가하면 분석물질은 정지상과의 상호작용이 감소하므로 용리시간이 감소하게 되는 것 입니다. 여기서 잘 아시다시피 정상분배 크로마토그래피의 경우 이동상이 무극성, 정지상이 극성입니다. 이때 용리시간을 짧게 만들고 싶다면 정지상과의 상호작용을 감소시키고 이동상과의 상호작용을 증가시켜주어야합니다. 따라서 이동상이 정지상의 성질인 극성을 가져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이 결국 용리액의 세기를 증가시킨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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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BBBBBM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17 드브로이 파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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