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3 는 피라밋 구조인데요... 즉, N은 최외곽 전자수가 5개인데... 기본 골격 구조가 삼각쌍뿔이 아니라 정사면체잖아요...
그런데 같은 족인 P의 경우, 예를 들어 PH3는 평면삼각형이잖아요... 즉, 기본 골격을 삼각피라미드로 봤단 얘긴데...ㅜ
왜 이런 차이가 있나요??
또... O와 S도 산소 같은 경우는 기본 골격이 사면체인데... 황은 팔면체잖아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어떻게 구별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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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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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검프맨 작성시간 06.12.21 산소와 황에 대한 말씀은 사실 질문 자체가 모호하네요...화합물의 형성시 산소가 중심원자로 되는 경우는 거의 없거니와 황이 팔면체라 하신것도 그건 단일 결합의 수가 6이었을때이고 결합수가 4이면 정사면체로 됩니다 (H2SO4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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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려차신정 작성시간 06.12.21 위의 생물사랑님! 님이 이해하는 오비탈의 개념이 뭐지요? 대학3학년 수준의 내용을 중학교 교과로 설명하시는 군요.위의 질문 내용 그렇게 쉬운 내용이 아닙니다만... 그리고 화합물 형성시 산소가 중심원자로 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H2O , H2S 등등 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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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him 작성시간 06.12.25 검프맨 쌤이 말씀하신게 맞는데요... N과 같이 작은 중심원자는 VSEPR이론이 적용되지만, P와 같이 큰 중심원자는 energy term을 고려할때 'rehybridization'현상이 나타납니다. BP의 경우 p-character가 커서...P3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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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자^^** 작성시간 06.12.27 검프맨님 의견이 완벽하신데요....인의경우에는 혼성화하는데 드는 에너지가 너무 많아서 그냥 p궤도 함수의 삼각뿔형태를 취하고 비공유전자쌍을 s궤도에 넣어놓는 삼각뿔 형태를 취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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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자^^** 작성시간 06.12.27 검프맨님 의견이 완벽하신데요....인의경우에는 혼성화하는데 드는 에너지가 너무 많아서 그냥 p궤도 함수의 삼각뿔형태를 취하고 비공유전자쌍을 s궤도에 넣어놓는 삼각뿔 형태를 취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