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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얼스 작성시간09.11.25 저는 분자의 구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NF3는 극성분자이므로 Cl2처럼 편극에 기인한 분산력은 크게 작용하지 않고 결국은 쌍극자-쌍극자 힘으로 끓는점이 결정되는데, &+부분인 질소의 비공유전쌍이 3개의 F원자에 의해 크게 가려지게 되어서 다른 NF3분자의 &- 부분인 F원자가 접근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그래서 쌍극자간에 충분한 인력을 받지 못합니다......정리하자면 구조적 특성 때문이다...이상 저의 추측성 답변
참고로 제 말이 맞다면 화II에는 왠만하면 NF3같은 거는 책에 넣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
작성자 전공만점*^^* 작성시간09.11.26 저도 제 갠적인 생각으로^^
편극성으로 봐야할것 같아요^...질소와 플르오루는 전기음성도 차이로 분산력이 매우 악하죠^^한쪽이 치우치면 분산력은 약해집니다^^플르오루가 공유전자쌍을 끌고가는 힘이 더 강해서 분산력이 떨어져 분자간의 힘이 약한걸로 알고 있어요..( 솔로몬유기화학책에서 비슷한 경우를 본것 같아요^^ ) 그리고 크기로도 본다면 염소의 크기가 더 크죠^^ 분산력은 크기와 분자량하고 관련되는 거니까 여기선 크기의 효과가 들어가겠죠^^ 허접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