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표준생성 엔탈피= 생성물질의 엔탈피 - 반응물질의 엔탈피
이거잖아요....
그런데
표준엔탈피 변화와 결합에너지에서는
2) 표준엔탈피 변화 = 끊어지는 결합 - 생성되는 결합
이건데요..
왜 1)번은 생성에서 반응을 빼주면서
2)번은 반응에서 생성을 빼주는 건가요???
====================================================
제가 기간제 교사로...지금 이부분...화학2를 수업하여..좀보게 되어..제 생각을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님께서 말한..표준생성엔탈피 라는 것은 어떤 물질이 만들어 지기(생성되기) 위해 필요하거나 나오는 반응열(총열량)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즉 어떤 반응물질이 생성물이 될때 (반응물----> 생성물) 이때...반응물과 생성물의 에너지 차이를 나타내지요..
그런데... 이 차이를 계산하는 방법은 앞에값에서 뒤에값을 빼는 방법(반응물총열량-생성물 총열량)이 있고... 뒤에값에서 앞에값을 빼는 방법(생성물 총열량-반응물 총열량)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값은 크기는 같고 부호는 서로 반대관계에 있겠지요..그래서 전자를 반응열 Q...후자 방법을 델타H(엔탈피변화)...로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엔탈피 변화에서..엔탈피는 온도에 따라 값이 달라지기 때문에...표준상태에서 따져주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25도씨..1기압상태가..표준상태가 되지요...
그래서..표준상태에서 물질의 엔탈피(총열량 값)로 하지요...근데..여기서 저도 왜..생성물에서 반응물을 뺐는지는....잘 모르겠습니다...그냥 그렇게 약속한것이 아닌가.. 무의식적으로 배워온것 같아.. 잘 아는분..알려주세요...
그리고..우리가 ..반응열을 즉.. 화학반응에서..반응물과 생성물 사이에서의 총 열량 차이를 계산하는 방법은...위에서 사용한 물질의 총열량차이를 가지고 계산하는 방법 이 있는 반면.. 또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결합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이지요... 즉 위에서는 물질이 가지고 있는 총열량을 이용하여 차이를 계산했다면.. ㅇ
이번에는 화학반응이 일어난다는 것은 결합이 끊어지는 반응과 결합이 형성되는 반응에 의해 결국 화학 반응이 일어납니다..
그럼 여기서 반응열은....결국..반응을 일으키기위해 끓어지는데 필요한 총열량에서...결합을 형성하는데..나오는 총열랑의 차이 만큼이 나오겠지요...
======================================================
그러니까 쉽게 물건사는 것으로 비유를 들어 보자면....
제가 10000원을 현재 가지고 있다.. 500원 짜리 사과를 사는데..사과주인에게 1000원주고 500원 받았다....사고난후...9500원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사과값 구하는 방법은...
처음가지고 있었던 돈(10000)-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돈(9500원) = 사과값(500원)
또는 내가 사과사고 지금 가지고 있는 돈(9500원) - 처음에 가지고 있었던 돈(10000원) = 사과값 (-500원)
또 다른 방법은...
내가 사과장수에게 준돈(1000원) - 내가 사과 장수에게 받은돈(500원)
또는 내가 사과 장수 에게 받은돈(500원) - 내가 사과 장수에게 준돈(1000원) = 사과값(-500)
============================================
예가 더 이상한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야기 하자면 사과값 구하는 방법은 처음과 나중의 총량.. 즉 반응물과 생성물의 총량을 가지고 구하는 방법이 있고...
주인과.. 주고받은 돈가지고 구하는 방법....즉 화학반응에서 결합과 해리에서 흡수방출되는 총열량 차이로 구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
==============================================
그리고 이제 님이 궁금하게 이야기 하신... 위에서는 생성물에서 반응물을 빼는데..아래는 왜 반응물의 결합에너지에서 생성물의 결합에너지를 빼는지에대해 생각해 보지요...이것을 이야기 앞서 우선 제가 알고 있는 반응열을 구하는 방법을 써보면...
=> Q=생성물의 결합에너지 총합 - 반응물의 결합에너지 총합
=> 델타H(엔탈피변화)=반응물의 결합에너지 총합 - 생성물의 결합에너지 총합
=> 결합에너지 = - 해리에너지 (예 H2 ---> 2H - Q
[수소해리에너지는 -Q , 수소 결합에너지 = Q ]
일반적으로 해리에너지는 음수 값, 결합에너지는 양수값
해리는 흡열과정.....결합은 발열과정(결합하여 에너지 준위가 내려가는 안정한 물질이 되므로.....)
=======================================================
자 이제 여기서....어떤 결합을 끊기 위해..100J 이라는 열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봅시다...그럼 100J의 열량이 필요하니..결합해리과정은 흡열로 반응열 (Q) 는 음수값이 됩니다...그런데 여기서..
이제 물질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결합을 끊기 위해서 주위에서 100J이 흡수된다는 이야기는 물질은 결합을 끊을때 100J을 얻는다고 볼수 있지요...이 물질은 100J의 열량을 얻으므로 물질의 엔탈피는 100J.증가..양수값으로 볼 수 있지요...
그러니..끊는데 필요한 만큼(주위에서 제공)...물질이 얻는다(계가 얻음).[외부에서 중심적 시각으로 보느냐...물질에서 중심적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부호가 반대로 되는것 같아요..]
그런데..여기서...우리가 물질을 이야기할때는 물질 입장에서..물질이 가지고 있는 총열량으로 이야기 하고..
결합에너지를 이야기 할때는 물질 입장이 아니고 결합을 끊고 형성하는데..들어가고 나가는 에너지를 중심으로 생각는것이 편한가 봅니다..그래서...결합을 이야기 할때는 하나의 기준으로 결합을 형성할때 나오는 에너지를 결합에너지라고 하고 모든 결합에서의 결합에너지를 자료로 계산된 표가 있지요...
그리고 완성된 하나의 물질을 생각할때는 물질입장에서 물질이 가지고 있는 총열량인 엔탈피값을 표준상태(25도..1기압)에서 구해논 표가있지요...
따라서..물질의 표준 생성열로 계산하는 델타H...값과...화학결합에너지로 따져주는 델타H 값이 같은 값이 나와야 되는데...계중심에서 생성물에서 반응물을 빼는것은.. 주위입장에서 반응물에서 생성물을 빼는것 뒤집어서 빼주어야 되기에 그렇게 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거 나름대로..좀 이해가 쉽게 되게 쓴다는 것이 더 횡성수설 하지는 않았나 모르겠네요....
한마디로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Q와 ...델타H...는... 계입장에서 보느냐..주위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부호관계가 반대로 가는 것 같아요.....이 관계에서...주위 입장을 계입장에 맞추다 보니..계입장에서의 생성물- 반응물은....주위 입장에서 반응물-생성물.이 아닌가 생각되고....
대학때도 지금도 저도 열화학부분은 취약이라.. 좀더 잘 아는 분...더 쉽게 설명해 주세요...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짧은 소견이나마 몇자 적어봅니다...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고....
이거잖아요....
그런데
표준엔탈피 변화와 결합에너지에서는
2) 표준엔탈피 변화 = 끊어지는 결합 - 생성되는 결합
이건데요..
왜 1)번은 생성에서 반응을 빼주면서
2)번은 반응에서 생성을 빼주는 건가요???
====================================================
제가 기간제 교사로...지금 이부분...화학2를 수업하여..좀보게 되어..제 생각을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님께서 말한..표준생성엔탈피 라는 것은 어떤 물질이 만들어 지기(생성되기) 위해 필요하거나 나오는 반응열(총열량)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즉 어떤 반응물질이 생성물이 될때 (반응물----> 생성물) 이때...반응물과 생성물의 에너지 차이를 나타내지요..
그런데... 이 차이를 계산하는 방법은 앞에값에서 뒤에값을 빼는 방법(반응물총열량-생성물 총열량)이 있고... 뒤에값에서 앞에값을 빼는 방법(생성물 총열량-반응물 총열량)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값은 크기는 같고 부호는 서로 반대관계에 있겠지요..그래서 전자를 반응열 Q...후자 방법을 델타H(엔탈피변화)...로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엔탈피 변화에서..엔탈피는 온도에 따라 값이 달라지기 때문에...표준상태에서 따져주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25도씨..1기압상태가..표준상태가 되지요...
그래서..표준상태에서 물질의 엔탈피(총열량 값)로 하지요...근데..여기서 저도 왜..생성물에서 반응물을 뺐는지는....잘 모르겠습니다...그냥 그렇게 약속한것이 아닌가.. 무의식적으로 배워온것 같아.. 잘 아는분..알려주세요...
그리고..우리가 ..반응열을 즉.. 화학반응에서..반응물과 생성물 사이에서의 총 열량 차이를 계산하는 방법은...위에서 사용한 물질의 총열량차이를 가지고 계산하는 방법 이 있는 반면.. 또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결합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이지요... 즉 위에서는 물질이 가지고 있는 총열량을 이용하여 차이를 계산했다면.. ㅇ
이번에는 화학반응이 일어난다는 것은 결합이 끊어지는 반응과 결합이 형성되는 반응에 의해 결국 화학 반응이 일어납니다..
그럼 여기서 반응열은....결국..반응을 일으키기위해 끓어지는데 필요한 총열량에서...결합을 형성하는데..나오는 총열랑의 차이 만큼이 나오겠지요...
======================================================
그러니까 쉽게 물건사는 것으로 비유를 들어 보자면....
제가 10000원을 현재 가지고 있다.. 500원 짜리 사과를 사는데..사과주인에게 1000원주고 500원 받았다....사고난후...9500원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사과값 구하는 방법은...
처음가지고 있었던 돈(10000)-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돈(9500원) = 사과값(500원)
또는 내가 사과사고 지금 가지고 있는 돈(9500원) - 처음에 가지고 있었던 돈(10000원) = 사과값 (-500원)
또 다른 방법은...
내가 사과장수에게 준돈(1000원) - 내가 사과 장수에게 받은돈(500원)
또는 내가 사과 장수 에게 받은돈(500원) - 내가 사과 장수에게 준돈(1000원) = 사과값(-500)
============================================
예가 더 이상한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야기 하자면 사과값 구하는 방법은 처음과 나중의 총량.. 즉 반응물과 생성물의 총량을 가지고 구하는 방법이 있고...
주인과.. 주고받은 돈가지고 구하는 방법....즉 화학반응에서 결합과 해리에서 흡수방출되는 총열량 차이로 구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
==============================================
그리고 이제 님이 궁금하게 이야기 하신... 위에서는 생성물에서 반응물을 빼는데..아래는 왜 반응물의 결합에너지에서 생성물의 결합에너지를 빼는지에대해 생각해 보지요...이것을 이야기 앞서 우선 제가 알고 있는 반응열을 구하는 방법을 써보면...
=> Q=생성물의 결합에너지 총합 - 반응물의 결합에너지 총합
=> 델타H(엔탈피변화)=반응물의 결합에너지 총합 - 생성물의 결합에너지 총합
=> 결합에너지 = - 해리에너지 (예 H2 ---> 2H - Q
[수소해리에너지는 -Q , 수소 결합에너지 = Q ]
일반적으로 해리에너지는 음수 값, 결합에너지는 양수값
해리는 흡열과정.....결합은 발열과정(결합하여 에너지 준위가 내려가는 안정한 물질이 되므로.....)
=======================================================
자 이제 여기서....어떤 결합을 끊기 위해..100J 이라는 열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봅시다...그럼 100J의 열량이 필요하니..결합해리과정은 흡열로 반응열 (Q) 는 음수값이 됩니다...그런데 여기서..
이제 물질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결합을 끊기 위해서 주위에서 100J이 흡수된다는 이야기는 물질은 결합을 끊을때 100J을 얻는다고 볼수 있지요...이 물질은 100J의 열량을 얻으므로 물질의 엔탈피는 100J.증가..양수값으로 볼 수 있지요...
그러니..끊는데 필요한 만큼(주위에서 제공)...물질이 얻는다(계가 얻음).[외부에서 중심적 시각으로 보느냐...물질에서 중심적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부호가 반대로 되는것 같아요..]
그런데..여기서...우리가 물질을 이야기할때는 물질 입장에서..물질이 가지고 있는 총열량으로 이야기 하고..
결합에너지를 이야기 할때는 물질 입장이 아니고 결합을 끊고 형성하는데..들어가고 나가는 에너지를 중심으로 생각는것이 편한가 봅니다..그래서...결합을 이야기 할때는 하나의 기준으로 결합을 형성할때 나오는 에너지를 결합에너지라고 하고 모든 결합에서의 결합에너지를 자료로 계산된 표가 있지요...
그리고 완성된 하나의 물질을 생각할때는 물질입장에서 물질이 가지고 있는 총열량인 엔탈피값을 표준상태(25도..1기압)에서 구해논 표가있지요...
따라서..물질의 표준 생성열로 계산하는 델타H...값과...화학결합에너지로 따져주는 델타H 값이 같은 값이 나와야 되는데...계중심에서 생성물에서 반응물을 빼는것은.. 주위입장에서 반응물에서 생성물을 빼는것 뒤집어서 빼주어야 되기에 그렇게 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거 나름대로..좀 이해가 쉽게 되게 쓴다는 것이 더 횡성수설 하지는 않았나 모르겠네요....
한마디로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Q와 ...델타H...는... 계입장에서 보느냐..주위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부호관계가 반대로 가는 것 같아요.....이 관계에서...주위 입장을 계입장에 맞추다 보니..계입장에서의 생성물- 반응물은....주위 입장에서 반응물-생성물.이 아닌가 생각되고....
대학때도 지금도 저도 열화학부분은 취약이라.. 좀더 잘 아는 분...더 쉽게 설명해 주세요...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짧은 소견이나마 몇자 적어봅니다...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고....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