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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트미스 작성시간10.01.26 우선 [가]와[나]는 평형상태 입니다.
[다]는 평형에 도달하고 있는 중이므로, 증류수에서는 증발이 우세하고 설탕물은 응축이 우세할것입니다.
ㄱ. 수증기의 압력은 라울의 법칙에 따르므로 순수한 물만 있는 [가]에서 크게 나타나므로 옳습니다.
P(용액의 증기압) = x(물의 몰분율)P(물의 증기압)
ㄴ. 수증기의 응축속도는 [다]가 [나]보다 빠릅니다. [다]의 수증기압이 더 높으니까요
나: 설탕물의 수증기압 < 다: 물의 수증기압
ㄷ. [다]의 증류수의 높이는 낮아졌으므로
다: 증류수의 증발속도 > 수증기의 응축속도 > 설탕물의 증발속도 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
작성자 기초공사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1.29 와..오랜만에 들어왔더니..답글을 정성스럽게 달아주셨네요~~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했던것은요 (가)증류수만 있을때와 (다)증류수+설탕물이 들어있을떄의 수증기압비교인데요..
제 생각이 틀린 것인지 혹시 봐주실래요.. 물론, 아트미스님 말씀처럼 t1에서는 0, 평형에 이르게 되면, (다)는 어쨌든 설탕용액이므로 증류수보다 증기압력이 작은게 맞다고보는데요..문제는 평형에 이르기전의 과정인데요..
일단, (다)의 증류수가 완전히 없어지기 전까지는 (다)의 수증기압은 증류수의 수증기압을 따르지 않을까요?
증류수로 포화된 증기압을 일정하게 나타내면서 증류수의 양은 줄어들고 그만큼 설탕물의 양이 늘어나고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