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질과 용매의 구분에 있어서 양이 많은 쪽을 용매로 두잖아요~
만약 용질과 용매의 양이 둘다 같을 경우엔 어떻게 구분하나요?
만약 용질과 용매의 양이 둘다 같을 경우엔 어떻게 구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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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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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랑합니다 ^^ 작성시간 04.03.19 양에 따라 구분한다 라는 말은 잘못된것 같은데요.. 용질과 용매는 녹느냐 녹이는냐의 문제 아닌가요? 그래서 녹이는 것이 용질, 녹는것이 용매, 합쳐진게 용액.. 이렇게 알고 있는데.. 화학 전공이 아니라서.. 화학전공 하시는 분들!!! 자세한 리플 다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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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록 작성시간 04.03.19 고체+액체일 때는 고체를 용질, 액체를 용매라 하고. 기체+액체일 때는 기체를 용질, 액체를 용매라 합니다. 액체+액체일 경우에는 둘 다 용매가 될 수 있으므로 양이 많은 것을 용매로 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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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록 작성시간 04.03.19 양이 같으면 둘 중 하나를 용질, 나머지 하나를 용매로 두면 될 듯 싶은데... 같은 경우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어느 것을 용매로 두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다른 분의 리플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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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잼있는 과학 작성시간 04.03.21 양이 같을 경우는 상(phase)변화가 많은 것이 용질, 적은 것이 용매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금이 녹아 소금물일 경우, 소금은 상변화( s에서 l로 변하므로 상변화 한 번)를 하여 용질이고 물은 상변화(그대로)가 없으므로 용매가 되는 것이지요. 중학생에겐 많고 적음으로 설명하면 좋을 듯 싶네요(개인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