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금의 정의가 "한 금속에 다른 금속을 섞어 고온에서 녹인 다음 응고시키면 본래의 금속과는 다른 성질을 지닌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이를 합금"이라 한다.고 써져 있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알고 있는 혼합물의 정의는 두 종류 이상의 물질이 화학적방응을 일으키지 않고, 물리적으로 단순히 섞여 있는 물질이라고 생각했는데... 따라서 혼합물은 각각 순물질의 성질을 모두 갖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합금은 본래 금속의 성질을 잃어버리는데도 혼합물이라 하는데 예외로 받아들여야하나요? 새로운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에 화합물의 정의가 더 어울릴것 같지만 왜 혼합물이라 하는지 궁금하네요ㅠ 도와주세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