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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공합시다 작성시간14.07.22 저는 둘의 차이점을 비교하기보다는 둘의 특성을 외우고 적절하게 대입하는 연습을 해보려 했습니다. 예를 들어 염산과 아세트산을 비교할때는 누구나 알듯이 이온세기로 비교하면 되는것이고, 글쓴이님께서 언급하신 묽은황산과 진한황산은 같은물질로 이온세기가 같으므로 이온화도개념을 들어 설명하려했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이온세기를 먼저 고려하고 그다음으로 이온화도를 고려합니다. 그 이유는 이온세기가 이온화도보다는 좀 더 큰 개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왜냐하면 이온세기는 온도에만 의존하지만 이온화도는 농도 온도에 의존하니깐요ㅠ 혹시 틀린거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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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교인 작성시간14.07.22 이온세기와 이온화도가 연관된다기 보다 이온화도와 이온화상수가 연관되는 것 같은데요~
이온세기는 용액중에 있는 이온의 전체농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이온분위기에서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농도와 (전하)^2 에 비례하죠. 따라서 어떤화합물을 용해시킬때 이온세기가 큰 비활성염을 첨가시키면 용해도가 증가하는 현상을 설명할수 있습니다..이온화도는 이온화된몰수/전체전해질의몰수 로 산 염기의 세기와 연관되어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이온화도가 클수록 산 또는 염기의 세기가 커지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