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탑2에 보면 극성인 에탄올이 극성 무극성에 다 잘 녹는다고 나와 있는데 이유를 좀 설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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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케미 작성시간 03.05.12 C2H5OH를 보면 -OH히드록시기 때문에 물(극성)과 친합니다. 그런데 에탄올은 유기용매라서 유기용매(무극성)와도 잘 섞이겠지요. 그런데 유기용매중에서도 프로판까지는 물에 섞이는데 그이상 탄소수가 많아지면 물에 안녹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소수성기(탄소가 많은 부분)가 길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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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케미 작성시간 03.05.12 에탄올은 소수성부분(C2H5)이 짧으니까 물에 녹는 정도에 영향을 적게 미친다는 거죠. 저도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그냥넘어갔었거든요. 다른 분이 제가 쓴글과 같이 말씀해주셨어요. 책에서는 그이유를 저도 못찾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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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명아찌짱........... 작성시간 03.05.13 에 맞습니다 보통 탄화수소는 소수성이지요 에탄올의 경우는 소수성 부분에서 소수성 물질과 친해서 무극성과 섞이는 것이고 뒤에 하이드록시기에서 극성과 결합을 할수 있지요.............보통 프로판을 넘어가면 결합수가 4가인 탄소가 3개이상있을 경우...........브이가 거꾸로 된것이 여러개 연결된 것처럼 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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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명아찌짱........... 작성시간 03.05.13 여 (구분형이므로) 이것이 너무 길다보면 하이드록시기의 작은 부분은 무치겠져.....그래서 탄소수가 많으면 극성 용매에 잘 안녹는다고 하는것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