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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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월 그림인데요! 식물세포가 용액에 들어갔을 때 수분퍼텐셜이 같아져서 평형을 이루잖아요
1. 근데 왜 그림 (a), (b) 모두 식물세포의 수분퍼텐셜만 변해서 외부 용액의 수분퍼텐셜과 같아질까요..?
2. 그림 (a)에서 식물 세포에서 설탕 용액으로 물이 빠져나가면 설탕 용액의 설탕 농도가 낮아질텐데 왜 설탕용액의 용질퍼텐셜은 그대로인가요? 또, 그림 (b)에서도 증류수로부터 세포로 물이 들어오면 세포 용질의 농도는 낮아질텐데 왜 세포의 용질퍼텐셜은 그대로고 세포의 압력퍼텐셜만 변할까요..? 물이 들어오면 용질의 농도가 낮아지니 용질퍼텐셜이 낮아져야하는거 아닌가요? (-를 제외한 값이 낮아짐을 의미합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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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Lucky_J.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3.03 아항... 결국 세포의 부피가 비커에 비해 매우 작기 때문에 평형상태에 도달했을 때 용액의 수분 퍼텐셜과 같아지는 거군요..! 근데 댓글들의 설명을 보고 다른 건 이해가 되는데 그림 (a)에서의 세포의 용질퍼텐셜 변화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ㅜㅠ 용질퍼텐셜이 더 큰 음수값을 가진 이유는 원형질분리 때문에 부피가 많이 감소해서인가요?? 그렇다면 세포 측면에서는 물이 그만큼 많이 빠져나갔다는 것이니 압력포텐셜도 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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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飛烏 작성시간 17.03.03 Lucky_J.Y 그림에 주어진 근거를 바탕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용월 a의 경우는 물이 상당히 많이 빠져나가서 세포 내부가 상당히 농축된 경우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세포막과 세포벽이 떨어져 있는 상태 즉 원형질분리 상태이므로 팽압은 0입니다. (세포벽에 가해지는 힘이 전혀 없습니다)
팽압은 세포가 물을 흡수해서 세포가 빵빵해져야 생깁니다. -
작성자飛烏 작성시간 17.03.03 원형질분리가 일어난 경우
1.항상 세포의 Ψp가 0이고 세포의 Ψs = Ψw 입니다.
2. 평형시 세포의 Ψs(=Ψw) 외부 용액의 Ψs(=Ψw)와 같아집니다. -
작성자飛烏 작성시간 17.03.03 용월 (a)그림은 테이즈(D)와 같은 상황입니다.
고장액에 집어넣은 경우입니다.
테이즈의 (D)경우 0.3M용액에 세포를 넣어서 원형질분리가 일어났고 용액의 Ψs를 세포가 따라가므로 -0.7이 되었습니다.
만약에 세포를 0.3M이 아니라 0.4M용액에 넣었다면 평형이 되었을 때 용액의 Ψs와 같아져서 -0.9가 됐을 것입니다.
0.5M에 넣으면 더 음의 값이 됩니다.
정리)원형질분리를 일으키는 농도에서 세포의 Ψs는 외부 용액의 Ψs를 따라감(같아짐) -
답댓글 작성자Lucky_J.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3.03 아항...!! 자세한 설명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존경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