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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분열시 인이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작성자기름부자라이언|작성시간17.04.03|조회수1,046 목록 댓글 4

------♡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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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핵막에 붙은 소포체는 핵막이 사라질때 어떻게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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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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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oxLor | 작성시간 17.04.04 사라지는 이유라기보다... 당연히 사라지는게 맞는 듯 하네요

    1. 인은 nor등 DNA 특정 부분이 있는 장소로, rRNA 등의 구성성 발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분열할때는 염색질들의 위치 형태 응축 정도도 바뀌고 대개 유전자 발현도 줄어듭니다. 인의 작용이 굳이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또한 분열이 되고 난후 특정 염색체 부위근처에서 각각 생기는게 맞겠죠

    뭔가 결과론적인 답변 같네요 ㅋㅋ

    2. 내막계 세포소기관 들은 소낭 혹은 단편화되고 분열 후 재생성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더 자세하고 정확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난난 | 작성시간 17.04.08 인이라는 부위가 어떤 부위인지 알면 이해하기 쉬울거에요.

    DNA가 핵 속에서 풀어져 있잖아요. 풀어져 있을때 dna가닥중에서 rRNA유전자 부분들이 우연히 근처에 모여있는 거에요. 1번가닥의 rRna 근처에 풀어진 5번가닥의 rRNa부위가 있고 또 그 옆에는 10번가닥의 rRNA부위가 있고..

    워낙 발현이 많은 유전자니까 전사기구 같음 것들을 빨리쓰고 하려면 서로 근처에 있는 거가 좋겠죠. 그래야 얼른 전사기구 공유하니까요. 첫번째 dna가닥이 전사기구 다쓰면 바로 옆에 있던 세번째 DNA가닥이 얼른 받아서 하고 또 바로옆에 있던 5번째 가닥이 받고...
  • 답댓글 작성자난난 | 작성시간 17.04.08 발현이 활발한 부위니까 그 부위 dna가닥도 풀려있고 염색도 따라서 잘되고 진하게 보이고... 사람이 관찰했더니 그래서 진하게 보이는 부위가 있었고 이걸 인이라고 부른거죠.

    근데 세포 분열을 하면 dna가닥은 각각 응축되어야 되죠. 그러면 원래는 dna가닥이 풀려서 각기 다른 dna상의 rRNA부위들도 근처에 모여 있을 수 있었는데.

    이제 각자의 염색체가 뭉치다 보면 당연히 rRNA는 모여있을 수가 없고 고로 진하게 보이는 부위도 사라지게됩니다.

    이해가 되시나요??그림 그리면서 설명하면 좀 쉬울텐데... 박선우 교수님 강의에서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 에요~
  • 답댓글 작성자기름부자라이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4.09 추상적이던게 뭔가이해가되는거같아요 정성 가득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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