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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마 작성시간12.04.04 원래 정의가 염색체를 모양고 크기에 따라 분류하면서 규칙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상동염색체이라고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성 염색체는 상동 염색체의 그 규칙에 어긋나서 따로 분류한 것이므로 원래 분류의 규칙과 어긋난것이니 상동염색체라고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염색체의 분류를 통해 반수체의 의미, 게놈의 개념이 형성되었으니 성염색체를 상동 염색체의 의미에 포함시키기 보다는 게놈의 의미로 포함 시키는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정확한 정의는 핵형의 역사와 합의 과정을 통해 알 수 있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