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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ㅅ 모고 질문입니다

작성자반년후 현직교사| 작성시간18.11.09| 조회수955|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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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2019교원 작성시간18.11.10 결론은 고산지대에 오래 산사람은 헤모글로빈의 산소친화도를 증가시켜서 고산지대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낮은 산소친화도에도 다른 혈류량 증가나 적혈구의 양 증가, 산소이용효율증가 등을 통해서
    낮은 산소친화도를 보상하는 방법으로 적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보상방법이 산소친화도를 높이는 방법은 아닙니다.
    평지는 산소분압이 높아서 헤모글로빈의 산소친화력이 높고 고산지대는 산소분압이 낮고 23BPG분비해서 산소친화력이 낮아서 적혈구의 수를 증가시키는데 이를 비유하자면 10개를 나르는 일을 해야한다고 할 때, 한번에 10개를 나르는 사람이 있는데 아파서 2개씩밖에 못나른다고 할때 이런 아픈 사람 5명을 쓰는 것과 같죠.
  • 답댓글 작성자 2019교원 작성시간18.11.10 2019교원 헤모글로빈의 산소친화력은 효소의 Km과 같은 특성이지 헤모글로빈이 적응한다고 해서 산소친화력을 키울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반년후 현직교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1.10 2019교원 비유가 적절한 것 같네요! 고산지대에서는 ㄴ상태의 헤모글로빈을 10개쓰느냐 평지에서 ㄱ상태의 헤모글로빈을 1개쓰느냐의 차이군요. 23BPG는 초기에 증가하다가 증가한 상태를 쭉 유지하는 건가요?? 산소이용도를 높이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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