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순환적 광인산화반응의 생성물이
산소, NADPH, ATP 인데 여기서 ATP 합성이
광계 1, 2가 모두 관여한다고 표현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광계2만 관여한다라는 표현이 맞나요?
저는 NADP+의 환원에 의해서 스트로마의 양성자가 소비돼서 이또한 양성자 농도기울기를 형성하여 ATP합성에 이용되는 걸로 알아서 광계1, 2 모두 관여하는 줄 알았는데, 필기노트 보니까 광계2 만 적혀 있어서 질문합니다 ㅜㅜ
산소, NADPH, ATP 인데 여기서 ATP 합성이
광계 1, 2가 모두 관여한다고 표현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광계2만 관여한다라는 표현이 맞나요?
저는 NADP+의 환원에 의해서 스트로마의 양성자가 소비돼서 이또한 양성자 농도기울기를 형성하여 ATP합성에 이용되는 걸로 알아서 광계1, 2 모두 관여하는 줄 알았는데, 필기노트 보니까 광계2 만 적혀 있어서 질문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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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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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飛烏 작성시간 19.04.19 광계는 양성자를 능동수송하지 않습니다.
능동수송은 시토크롬 복합체에서 일어납니다.
광계2에서 양성자는 물의 광분해로 생성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빛날주 작성시간 19.04.19 飛烏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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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飛烏 작성시간 19.04.19 비순환에서 양성자 형성은 광계2만.
광계1는 전자를 직접 NADP+에 주지 않아요.
FNR이 줍니다.
스토로마에서 양성자를 소비하는 것은 정확하게 말하면 FNR입니다.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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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飛烏 작성시간 19.04.19 사실 전자전달계와 화학삼투의 포괄적 관점에서 보면 광계2와 1이 모두 ATP합성에 관여한다는 표현이 틀린 것은 아니지요.
광계2만 관여한다는 표현은
아마도 틸라코이드 내부의 직접적인 양성자 농도 증가에 초점을 맞춘 것 같아요. -
작성자飛烏 작성시간 19.04.19 고등교육과정에서는
비순환적 광인산화 광계2와 광계1관여.
순환적 광인산화 광계1만 관여.
로 가르칩니다.
비순환적 광인산화 과정을 통해 ATP가 생성되는데 광계2와 광계1이 모두 관여한다는 표현은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광계1이 없다면 ATP를 만들 수 없으니 ATP를 만드는데 몫을 하는 것이 맞지요.
제가 볼 때는 관점과 해석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