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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분극, 활동전위 형성 원인(투과도? 양이온?) 글이 길어요..ㅠㅠ

작성자wpqkf0| 작성시간19.09.06| 조회수81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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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장군고양이 작성시간19.09.06 엄밀하게는 농도도 고려해야합니다. 하지만 그 효과가 미미합니다. 그래서 탈분극과 같이 국소부위에서 일어나는 순간적인 막전위의 변화에서는 '투과도의 급격한 변화'를 주된 원인으로 서술합니다.
    Na+이 짧은 시간 동안 세포 안으로 쏟아져 들어올 수 있는 것도 결국은 투과도가 급격히 증가한 덕분이니까요.
    작년 총론 강의에서도 강쌤은 투과도의 변화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계속 강조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wpqkf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9.06 그럼 선생님!
    막전위 변화는 투과도의 변화로 설명하되, 국소적인 부위에서는 (아주 좁은 부위니깐 이온농도 변화가 있다고 가정하여) 탈분극이라 표현할 수 있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그리고 총론에 있는 니코틴성 Ach 수용체에 대한 설명은 투과도 변화가 아니라 국소적인 부위를 초점으로 두고 전기화학점 힘으로 설명했다고 보면 되나요?
  • 답댓글 작성자 홍장군고양이 작성시간19.09.06 wpqkf0 모든 설명에 '~채널이 열리면서' 혹은 '~채널이 닫히면서'와 같은 표현이 있습니다. 채널이 열리거나 닫히는 것이 투과도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탈분극이든 니코틴성 ACh 수용체든 대부분 투과도를 중심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채널이 열려 투과도가 커진 이후, 이온의 이동 방향은 전기화학적 힘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wpqkf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9.07 홍장군고양이 우선적으로 투과도로 설명이 되어야한다는 말씀이시군요! 평소에도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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