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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티놀 작성시간20.11.16 1분열에서는 상동염색체가 분리되기 때문에 핵상은 n이지만 염색분체의 개수는 46개 입니다. 딸세포에서는 염색분체를 23개 가져야 하니까 한번 더 분열해야 합니다. 감수2분열을 통해 딸세포의 개수도 4개로 늘어납니다. DNA를 복제하는것이 세포입장에서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에 한번 복제했을때 두번 연달아 하면 더 효율적이지요. 그리고 맨처음에 DNA를 복제하고 상동염색체끼리 접합(2가염색체형성) 되면서 유전자 교환(교차)으로 새로운 염색분체가 만들어집니다. 이것을 통해 다양한 딸세포 유전자가 만들어지는 거구요. 이 과정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DNA복제는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