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호흡에서 산소호흡을 하면 1개의 포도당에서 총 수득률이 38ATP잖아요,
근데 36ATP라고도 하는데 그것이 해당과정에서 나온 2NADH가 미토콘드리아 내막으로 투과하면서
2ATP를 소모하기 때문에 36ATP가 되는 동물 세포도 있다(생명책133p) 라는 내용이 있잖아요,
이게 말산-아스파르트산 셔틀이랑 글리세롤-인산 셔틀의 차이라고 하는데 무슨 셔틀이 몇 ATP인가요?
그리고 각자 무슨 세포에서 쓰이는건가요?
참고로 제가 학원교재 필기해논거로는
말산-아스파르타산 셔틀은 간, 심장, 신장에서 일어나며 1개의 NADH 당 3ATP가 되는데,
글리세롤-인산 셔틀은 근육, 뇌세포에서 일어나며 1개의 NADH 당 2ATP가 생성된다라고 적어놨더라구요.(확신을 못하는 필기라서ㅠㅠ)
그러니깐 글리세롤-인산 셔틀을 이용하는 근육, 뇌세포가 포도당 1분자당 총 수득률이 36ATP가 되는건지,,,, ;;;
근데, 네이버 검색에 주로 복사되서 달리는 리플은,
심장, 근육에서 글리세롤-인산셔틀을 이용해서 38ATP가 생성되고,
뇌, 신장에서 말산-아스파르타산 셔틀을 이용해서 36ATP가 생성된다.
라고 나와있네요. 에휴
이 회로들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전공책에 어디에 나와있는지쫌 가르쳐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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