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기가 왼팔에 앉는 것을 보고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오른팔로 쳐서 쫓는 상황을 나타낸 것이다.
자극(모기가 팔에 앉아 있다) -> 감각 기관(눈, 피부) -> 감각 신경 -> 척수 -> 대뇌(감각령 -> 연합령 -> 운동령) -> 척수 -> 운동 신경 -> 운동 기관(근육) -> 반응(오른손으로 모기를 친다)의 과정을 거친다.
중2과정입니다.
교사용 지도서에 이렇게 나와있네요.
근데... 위의 반응은 조건반사 입니다.
조건반사는 대뇌를 지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척수를 거쳐 대뇌로 가며, 다시 척수를 거쳐서 운동신경으로 가는지..
이때 지나가는 척수는 무조건반사의 중추인 척수와 다른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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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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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 elegance 작성시간 08.09.10 조건 반사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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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열받은팝콘 작성시간 08.09.16 척수를 거쳐가는것이지,, 척수가 중추인건 아니잖아요ㅎㅎ 팔 근육을 움직이려면 척수를 거쳐가야하겠죠? ^^ 척수반사는 척수가 중추인거구요 ^^ 고1생물에도 자세히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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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범바람 작성시간 08.09.16 척수: 뇌와 말초 신경 사잉의 흥분 전달 통로로 땀분비, 무릎반사, 배변과 배뇨 등의 반사 중추의 기능도 포함.-팔,다리는 뇌에 직접연결되어 있는 모습은 아니니까 척수가 자극에 대한 반응(조건반사)의 흥분 전달 통로의 기능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