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I에 의하면
호흡속도는 혈중 이산화탄소 농도에 의한 산성도의 변화를
연수에서 읽어서 pH가 낮으면 교감, pH가 높으면 부교감을 통해서
결국 호흡 속도가 증가하거나 감소하잖아요~
근데 생리학을 보니 교감 부교감이 지배하는건
세기관지의 수축과 확대일 뿐
호흡 속도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
대신 마치 심장의 동방결절이 스스로 신호를 보내듯
연수의 호흡중추도 스스로 신호를 보내서
호흡이 일어나는데
연수에서 pH에 따라 이 호흡중추의 신호 빈도가 달라져서
결국 호흡 속도가 변화되는 식으로 설명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이 호흡중추와 횡격막, 늑간근을 연결하는 신경도
체성신경으로 나와있구요~
그렇다면 교감, 부교감은 잘못된 설명인건가요?
단지 고등학교과정에서는 너무 어려우니까
쉽게 교감 부교감으로 설명하는 건가요?
제가 정확하게 알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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