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서
글루탐산이 NMDA 열고.. Ca2+ 들어오고...
그 후에 2차 전달 체계에 의해서 AMPA가 막에 생성되고..
NO도 만들어지고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궁금한건 2차 전달체계가 무엇인가요??
어떤 물질이 2차전달체계에서 작용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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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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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io.T 작성시간 09.04.30 제가 알고 있는 짧은 지식으로 간단히 남기자면 2차전달체계란 밖에서 들어온 신호를 통해 세포안에 2차적으로 신호를 증폭시키는 과정인데요 여기서 NMDA 채널에 의해 ca2+가 들어오는데 이 칼슘이온이 2nd messenger 2차전달자로써 세포안에 다른 많은 kinase효소들을 활성화 시켜서 그 효소들에 의해 과정을 거쳐 AMPA 채널이 막에 형성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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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io.T 작성시간 09.04.30 그런데 평소엔 NMDA채널이 Mg2+ 에 의해 block이 되있다가 AMPA 채널에의해 들어온 이온들에 의해 depolarization되면 그제서야 Mg2+의 block이 풀리게 되고 NMDA가 완전히 열리게 되는거라 알고 있는데요. 혹시 AMPA에 current가 먼저 생기고 그후에 NMDA에 current가 생기는 것이 아닌지요. 저도 의문이 들어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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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봉봉이 작성시간 09.05.04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체조책에서는 NMDA채널 통해 Ca2+이 들어온 뒤에 산화질소가 생기는 경로와, AMPA채널을 활성화하는 경로 두 가지로 나눠진다는 설명이 있더라구요. - 이것도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아니라 설명체계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